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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21

소망과 욕망


BY 부조묘 2009-04-03

  (고도원의 아침편지)

- 아름다운 욕심 -

아이들의 말에
가슴이 시리고 아팠다.

무엇이 아이들로 하여금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들었을까?

한창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아야 할 아이들이
미래의 자기 모습으로 그린 그림은
가난한 산동네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그날, 아이들과 함께 수업을 하면서
얼마나 속울음을 울었는지 모른다.

아이의 마음에
조금은 다른 세상을 그려주고 싶다.

욕심일까?
하지만 오늘도 미련스럽게 그 욕심을 내본다.


- 최수연의《산동네 공부방, 그 사소하고 조용한 기적》중에서 -


자기 혼자만의 행복에 머문 것은
그저 이기적 동기의 욕심일 따름입니다.

이기적 동기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의 행복과 연관된 쪽으로 한 걸음 더 내디딜 때
\'아름다운 욕심\'으로 바뀝니다.

아이의 가슴에
희망을 안겨주는 것보다
더 아름다운 욕심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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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 마디)

소망과 욕망은
삶의 기능이다.

우리들은
삶의 소망들을 실현하고,
우리들에게 그럴 의지가 있거나 없거나 간에
욕망들을 실천하도록 노력해야만 한다.

                                                                         - 칼릴 지브란 -

 


 

  (정치가와 비둘기)

한 남자가 자신이 키우는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면서 친구에게 말했다.

\"비둘기는 정치가하고 비슷한 것 같아.\"

그러자,
친구가 물었다.

\"그게 무슨 소리야?\"

비둘기를 키우는
남자가 말했다.




































\"땅에 있는 동안에는 고개를 조아리고
바닥에 있는 모이를 주워 먹지만,
하늘로 날아오르면 밑에 있는 우리가 누구인지
관심도 없이 우리를 향해 똥을 싸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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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의 상식)

- 거무스름해진 냄비, 사과 껍질 넣고 끓여라 -

알루미늄 냄비는 사용하기 편리하지만
거무스름해지는 것이 옥의 티라면 티이다.

하지만
이때 사과 껍질을 넣고
냄비를 센 불로 끓이기만 해도
거무스름해진 것을 제거할 수 있다.

냄비의 색을 되돌릴 겸 사과잼을 만들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

 


 

  (좋은 생각 / 마음을 다스리는 삶의 원칙)

인간에게는
인생의 모든 사건과 상황을
완벽히 통제할 능력이 없다.

그러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은 가능하다.

어떤 상황에서도
명랑한 사람, 우울한 사람,
기분 좋은 사람, 미운 사람들이 있다.

그 차이는 상황이 아니라
그 사람 안에 있다.

당신은
삶을 사랑하는가?

그렇다면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
삶을 구성하는 것은 시간이다.

저녁을 굶고 잠드는 것이
빚을 지고 깨어나는 것보다 낫다.

지식이 부족할 때보다
신중함이 부족할 때 더 큰 손해를 입는다.

                                          - 벤자민 플랭크린 ‘덕의 기술’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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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금에 관한 20가지 지혜)

9.

추운 겨울날 빨래를 할 때,
헹굼물에 소금을 넣어 헹구어내면
밖에 널어도 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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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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