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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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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샵이라네 ~~


BY 헬레네 2009-04-01

제비봉을 다녀온 다음날 ,,,,,,,,,,

 

어서 냉이를 캐러 가자는 엄마와 언니를 앉혀놓고

딸래미가 찍은 영화나 보고 가자며 제비봉 에서 촬영한

안마산님의 동영상을 보여 주었다 .

 

\" 어메 내가 집나가믄 이르케 놀다 오는겨어~~ 봤나 ? \" 했더니 ,,,,,,

\" 아이구야 우리딸이 이르케 이쁜줄 몰랐네 ! \" 하며 해맑게 웃는다 .

흠흠 ~~`내가 이런 사람이여어 ~~하며 우쭐대는데 ,,,,,,,

 

지구는 둥글고 몸도 마음도 둥글어야 한다며 20년째 둥근 몸과 마음을 몸소 실천하며

전세계 인류의 원론을 강론하고 있는 울 둘째언니  \" ㅋㅋㅋ 고거 뽀샵처리 한겨어 ~~

누군가 자를 38세로 맨들었구먼 \" 한다 .

 

\" 엥 뽀샵 고게뭔데 ?? \" \" 엄마도 사진찍고 뽀샵처리 해주세요~~

 해봐 아마 50개로 맨들어 줄껄  \" 한다 .

울엄마 ,,,, 만면에 희색을 띄우더니 뽀샵 뽀샵 뽀샵 ,,, 샵뽀 샵뽀 ㅎㅎㅎㅎ

 뽀샵이 샵뽀가 되고 난리가 났다 .

 

어메를 쳐다 보믄서 \" 이여사가 배워서 쫌더 쫙쫙 펴서 나를 방년 18세로 맨들어 주면 안되까나 ? \"

물었드니 ~~~\" 미친뇬 내가 나이가 70갠데 오뉴월 염천에 얼음갈라지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 \" 한다 .

 

\" 우헤헤 70개가 무슨 자랑이라고 이거 맨든 오빠야도 70개에서 두개 빠지는데용 그오빠도 엄마처럼

이씨성을 가지셨는데 그오빠는 진짜왕족인가벼 어메처럼 고런 이상시런 욕도 안해 그오빠는 대파고

엄마는 쪽판가벼 ~~~\" 했다가 냉이도 캐기전에 호미로 마자 주글뻔 했음다 아흐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