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오늘 내생일인데
잊지않았지요
하늘에서 보이시나요 많이 많이 보고십네요
며느리 아들 딸 손녀 외손자 모두외국에나가있고 김서방도 출장중이며 민지도
서울에시집가 있어 서인지 엄마아빠가 많이 생각이나네요
할머니가 되어 철이드나봐요
서울김서방이 축하전화 도왔는데.......
빈가슴은 왜인지
저와 생일이 같은아는동생이 미역국을 긇여 가져왔는데도.....
오늘은 왜 이다지 엄마 아버지가 뵙고싶은데
뵐수도 없는데 육학년사반인데도 그립네요
엄마......사랑한다고 한번못했는데
이제서야 철이드는지 .......
무엇이
급해서 빨리가셨나요 조금있서면 뵐수있을까요
아버지 어머니 뵙고 안겨보고싶은데.......
사랑합니다 보고싶어요
육학년 사반 해선이가 보낼수 없는편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