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물고기 우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16

보낼수없는편지


BY 전우아 2009-04-01

엄마......

오늘 내생일인데

잊지않았지요

하늘에서 보이시나요 많이 많이 보고십네요

며느리 아들 딸 손녀 외손자 모두외국에나가있고 김서방도 출장중이며 민지도

서울에시집가 있어 서인지 엄마아빠가  많이  생각이나네요

할머니가  되어 철이드나봐요

서울김서방이 축하전화 도왔는데.......

빈가슴은 왜인지

저와 생일이 같은아는동생이 미역국을 긇여 가져왔는데도.....

오늘은 왜 이다지 엄마 아버지가 뵙고싶은데

뵐수도 없는데  육학년사반인데도  그립네요

엄마......사랑한다고  한번못했는데

이제서야  철이드는지 .......

무엇이

급해서 빨리가셨나요   조금있서면 뵐수있을까요

아버지 어머니 뵙고 안겨보고싶은데.......

             사랑합니다 보고싶어요

                           육학년 사반 해선이가 보낼수 없는편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