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내 서른살은 어디로 갔나 -
그대 서른살은 아름답다.
가볍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다.
어리지도 않고, 늙은 것도 아니다.
불안정 속에 안정을 찾아가는 그대는 뜨겁다.
서른살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남은 인생을 결정한다.
- 신현림의《내 서른살은 어디로 갔나》중에서 -
서른살...
영원할 것 같았던 이십대와 안녕을 고하고,
어제보다 더 책임감 있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하는 나이...
누군가는 이미 꿈의 징검다리를 건너며
희망차게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르고,
누군가는 꿈의 방향을 잃어 하루를 고뇌하며
어렵게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떤 상황이든 가슴 뛰는 삶을 살기 위해
젊음의 용기 잃지 마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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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 마디)
시간과 정성을 들이지 않고
얻을 수 있는 결실은 없다.
- 그라시안 -
(솔로의 등급)
- 영화가 너무 보고 싶을 때 -
초급솔로 : 쪽 팔림을 무릅쓰고 혼자 간다.
중급솔로 : 여동생을 돈으로 꼬신다.
고급솔로 : 혼자 보는 게 쪽팔리지 않다.
- 이상형 -
초급 : 미스코리아가 아니면 아쉬운 대로 모델을...
중급 : 그냥 착하고 여자다웠으면 좋겠다.
그렇다면
고급의 이상형은?
\"김종서가 여자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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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의 상식)
- 생선, 벽돌 위에서 구우면 맛이 일품 -
생선은 강한 불에서
거리를 어느 정도 두고 굽는 것이 이상적이다.
보통 가스레인지로는 이렇게 굽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해서 포기하지는 말라.
벽돌 두 장을
가스레인지 양쪽에 올려두기만 하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좋은 생각 / 삶은 나에게 일러 주었네)
삶은
나에게 일러 주었네.
나에게 없는 것을 욕심내기 보다는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소중히 하고 감사히 여기라는 것을...
삶은
내게 또 일러 주었네
갖고 있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기를...
그것에 지나치게 집착하다 보면
외려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
내가 가진 것이 무엇인가?
내가 가질 수 있고, 가질 수 없는 것은 또 무엇인가?
나는 여지껏
욕심만 무겁게 짊어지고 있었네.
하지만
그 욕심을 잃을지라도 결행하는 것은
결코 욕심이 아니라고 내 마음이 나에게 이야기 하네.
우리는 언젠가 때가 되면
육신마저 버리고 가야 합니다.
그런데
무엇이 그리 필요할까요?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노력해야 할 것은
사실 얼마만큼 소유한 것인가가 아니라
소유하고 있는 것에 대해
얼마만큼 감사해야 할까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의 삶은 유한입니다.
반복할 수가 없는 것이지요.
집착도, 미련도 버려야 할 것이라면
가지고 있는 것을 잃을까봐 전전긍긍해야 할 것이 아니라
버려야 할 것은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것을 향해 희망찬 행진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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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에 관한 20가지 지혜)
5.
보리차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향기가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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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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