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마음의 온도 -
체온은
높아질 때도 있고
낮아질 때도 있습니다.
마음의 온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관계 또한 고정되어 있지 않고요.
사람들이 어떨 때는 차갑게 대응하기도,
따뜻하게 대응하기도 하듯이
우리들 마음에는 예측할 수 없는 면이 있는 것이 매력입니다.
- 나카야마 요우코의《마음의 여유를 찾아주는 책》중에서 -
마음의 온도는
체온과 다릅니다.
체온, 곧 몸의 온도는
아주 가까이 있어야 다른 사람이 느낄 수 있지만,
마음의 온도는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느낄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도,
알래스카에서 시베리아 끝까지도
그대로 전달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몸의 온도는 자신의 한 몸을 덥히는데 그치고 말지만,
마음의 온도는 다른 사람의 마음도 함께 덥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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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 마디)
위대한 사회란,
사람들이 자기들 소유물의 양보다
자기들 목표의 질에 더 관심을 갖는 곳이다.
- 린든 베인스 존슨 -
임춘빈 계장님의 신랑이
술집에서 술을 마시면서 혼자 중얼거렸다.
\"결혼한 지 20년이 됐는데도
아직 마누라에 대해 모르는 게 많단 말이야.
예를 들면, 마누라가 입을 다물고 있을 때는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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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의 상식)
- 맥주, 최고 맛있는 온도는 10℃ -
보통 맥주는 온도가 10℃ 정도일 때
맛있게 거품이 나도록 만들어졌다.
요컨대,
맥주의 온도를
이 정도로 해서 마실 때 가장 맛이 좋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름에는 5℃, 겨울에는 8℃ 정도의 온도로
맥주를 보관하자.
시원하기만 하면 좋을 것 같아도
너무 차가우면 거품이 잘 나지 않아서
맥주 맛이 떨어진다.
(좋은 생각 / 설레게 하는 소식)
그녀가
다시 돌아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설레며,
입가에 웃음이 번지고
따스함이 느껴지는 그녀가 돌아온다고 합니다.
그녀가 지나간 자리에는
언제나 생기가 넘칩니다.
새순이 돋고 꽃이 피며,
나비가 날아다니고 대지에 새 힘을 전해줍니다.
떠났다가도 매년 다시 돌아오는 그녀지만
만날 때마다 늘 새롭고 설렙니다.
언제나 내 마음을 흔들어 놓고 마는 그녀는
따뜻한 햇볕과 벚꽃이 생각나는 봄입니다.
그녀가
오늘은 당신을 찾아간다고 합니다. ^^
- \'좋은 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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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回春 10訓)
자연의 봄은
순환해서 계절 따라 돌아오지만
인생의 청춘은
한 번 가면 다시 오지 않는 것이
자연의 순리임에 틀림없지요.
그러나
요즘 유행하는 건강법,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회춘(回春) 10훈”이 화제라고 합니다.
패션ㆍ뷰티ㆍ건강ㆍ푸드 등
각 분야의 스타일리스트와 문화센터 강사 등
전문가 150명의 제안을 종합한
“10년 젊어지기 회춘 10계명”을 들여다보니
실천하면 나쁠 것이야 없겠기에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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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루 10분 명상을
“생각의 근육을 단련하라.”는 것으로
편안한 음악과 함께 하는 하루 10분 정도의 명상은
두뇌를 젊게 유지하는 특효약이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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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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