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제 조금만 사랑하고
조금씩만 그리워하기로 했습니다.
한꺼번에 사랑하다
그 사랑이 다해 버리기보다
한꺼번에 그리워하다
그 그리움이 다해 버리기보다
조금만 사랑하고 조금씩만 그리워해
오래도록 그대를 내 안에 두고 싶습니다.
아껴 가며 읽는 책
아껴 가며 듣는 음악처럼
조금씩만 그대를 끄집어내기로 하였습니다.
내 유일한 희망이자 기쁨인 그대!
살아가면서
많은 것들이 없어지고 지워지지만
그대 이름만은 내 가슴 속에
오래오래 남아 있길
간절히 원하기에...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