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거확검서실 허길영 씨의 아들이 (좋은생각 / 감기)
- 과 거 -
과거를 자유롭게 놓아주십시오.
과거를 놓아준 만큼 미래가 열립니다.
과거를 놓아 주면
마음이 유연해집니다.
익숙한 것과의 이별.
습관과 우리를 신뢰하는 모든 것과
하루에 몇 번씩이라도 이별을 고하세요.
- 안젤름 그륀의《머물지 말고 흘러라》중에서 -
과거 때문에 흔들리는 관계가 참 많습니다.
특히 친구, 연인, 부부 사이는 더욱 그러합니다.
과거에 매여 있는 한 발걸음을
앞으로 내딛기가 어렵습니다.
자기의 과거는 말할 것도 없고
상대의 과거를 자유롭게 놓아 주십시오.
그래야 미래가 새롭게 열립니다.
사랑이 회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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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마디)
많은 불행은,
난처한 일과 말하지 않은 채로 남겨진 일 때문에 생긴다.
- 도스토예프스키 -
길영 씨 와이프한테 물었다.
“엄마, 아이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거야?”
길영 씨 와이프는
잠시 어리둥절하다가 말했다.
“응, 하느님께서 주시는 거란다.”
잠시 후에
퇴근한 길영 씨가 집에 들어오자,
길영 씨 아들이 길영 씨를 보면서 하는 말이.....
“오~ 하느님,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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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의 상식)
- 먹다 남은 햄이 딱딱해지면 우유에 담가라 -
먹다 남은 햄이 딱딱해졌다면 우유에 담가라.
햄이 우유를 흡수해서 신선도를 되찾을 수 있다.
또한 냉장고에 보관할 때
자른 곳에 버터를 발라두면
말라붙는 것을 막을 수도 있다.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요즘,
아직도 감기가 유행입니다.
회사에서도
여기저기 훌쩍거리는 콧물소리와
기침 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평소 건강해서
10년 넘게 감기 한 번 걸리지 않던 친구가
이번에 심하게 감기에 걸렸습니다.
몸살과 발열 등 감기 증상이
요새 유행하고 있는 감기와 같다고 말해주니
이런 말을 합니다.
\"이야~ 나도 오랜만에 유행을 타 보네~\"
그 말을 듣는 순간, 웃음이 나는 한편
힘든 게 아니라 유행을 타는 거라는 발상의 전환에
내심 놀랐습니다.
지금의 힘들고 어려운 상황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힘든 게 아니라 유행을 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좋은 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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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하는 비결 50가지)
19.
편집하며 말하라.
분위기에 맞게 넣고 빼면 차원 높은 예술이 된다.
20.
미운 사람에게는 각별히 대하여라.
각별하게 대해주면 적군도 아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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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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