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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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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사랑해요 !!


BY 헬레네 2009-01-02

사랑해요 고마운 내 사랑 평생 그대만을 위해 부를 이 노래 ,,,,,,,,,,

 

새북~~ 6시 앗 ~`짱나열나 노래는 게속되고 흐~흠 사랑 한다는데,,,,,,

받았드니 말이없다 ,,,,,,,,, 에이 쒸이~` 어제 술 넘 마이 마싯나??

 

 

부시시 깬  글로벌 ,,,,, ㅎㅎ 고거 ,,,,내 알람이여 ,,,,,,,,,, 무신 개뼉닥 ,,,,,,,,,,,,

난또 어젯밤 ,,, 제야의 종소리에 회머꼬 ,,, 술머꼬,,,,,,,, 때맞춰 울은 제야의 종소리에

서로 껴안고 덕담을 해주던 어젯밤 ,,,,,,,,,, 고때인줄 알았다 ,,,,,,,, 에잉

 

난 ,,,,,,,, 일출을 보고 ,,,,,,, 그대 일출에게 할말이 있었을 뿐이고 ,,,,,,,,,,,,

사랑해요에 ,,,,,,,,,, 일어났을 뿐인데 ,,,,,,,,, 더이상 ~잠이 안온다 .

 

바닷가에 나가는데 ,,,,,, 갑자기 춘자언니 내 옆구리를 찌르더니 야 !! 다람쥐 **********

쟈~~들이 날보고 웃는다 ,,,,,,,, ㅋㅋ 언뉘 ,,,,,,,,, 하지마 ,,,날보고 웃은겨~어

별이 ,,,,,,,,,,,,,,,,, 열개 ,,,,,,,,,,,,,

옵빠 ~~~안뇽 @#$%*& 했드니 내 빨간모자와 머플러에 필 꽃혔는지 막 손흔들고,,,,,,,

 난 그저 웃었을뿐이고 ㅋㅋㅋ 난리났다 . 누가 그들의 가심에 불지른겨~``어

그들은 조 위에 보초스는 군인 아저쒸덜 ,,,,,,,,,,, 에이 석환이 한테 또 혼나게 생겼다 .

지난번에 나보고 니이 ,,,,,, 아들들이여 ,,,,,,, 했었는데 ,,,,,,,다행히 안왔네 ,,,,,,

 

떠오르는 일출을 보며 ,,,,,,,,,,, 빌고 또 빌었다 .

사랑해요 ~` 사랑해요 ,,,,,,,,,,,,,, 걍 ,,,,,,, 모두다 ,,,,,,,,,,,,

바다가 넓으니 태평양일세 그려 ,,,,,,,,,,,,,멋지게 U  턴해서 돌아 오는데 그래도 허전해,,,,,,

지난것이 허전하고 ,,,,,,,, 내 맘이 허전하고 ,,,,,,,, 니맘도 허전할껴 ??

원래 인생이란게 그래 ,,,,,,,, 하던 그누구의 말이 생각나고 ,,,,,,,,,,

 

아야진 ,,,,,,,,,, 고기서 ,,,,주는 코피와 된장국을 먹고도 허전한건 분명 내탓일껴 ???

그래서 막 ,,,, 뛰는데 별찌가 ,,, 뛰지마 넌 고럼 일년내내 뛰어야혀 ,,,,,,,,,

그래도 ,,,,,, 뛰었다 ,,,,,,, 걍 ,,,,,,,,,,,,

 

돌아오는길 ,,,,,,,,,,,,

아까 군인초소가 또 나온다 .

ㅎㅎㅎ 옵빠아 ~~~~ 하며 아까처럼 또 손흔들었는데 ,,,,,요번엔  반응이 없다 .

에잉 ,,,,,,,,,,,, 아까는 깜깜 했었는데 ,,,, 이르케 훤해졌으니 반응이 올리없지 하하하~~~

방에 돌아와서 고것도 안나가고  게으름핀 칭구들한테 그얘기 해줬더니 다들 비웃네 ~~~

 

일출을 보고 춘천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 

나보다 한살어린 칭구 년 나를보고 너참 안됐다 .

너~어 오십이다야 ?? 난 49인데 갑자기 니 한테서 쉰네가 팍팍나네 .

지롤 ~~~도낀 ,,, 개낀이다 . 이뉸아 !1

이눔의 지지배야 나 안즉도 생일도 안지났어 ~~어 ,,, 혔드니

내옆에 앉았드니 쉰내 마이 나는데 지가 참는다고 조용히 하란다 .

내년에 ,,,,,,,,,,,,,, 콱 ~~~걍 주길껴 ,,,,, 그녀는 ??? 쥬얼리다 .

아마 내년에 보석값 좀 내릴껴 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