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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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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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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먹이 남편


BY 꽃사슴 2008-12-23

우는 소리한다 여보 나 이빨 뺐어!!!!! 금방 아파 죽는다. 평소에 이빨관리 안하고 밥 먹자마자 과일 있는대로 다먹고 리모컨 손에 꼭 쥔채 tv앞에서 이리뒹굴 저리뒹굴 그러다 이빨도 안닦고 게으름을 떨더니 쌤통이다! 자기이빨 아닌것이 더많은데도 지겹게 게으르다 산골에서 위생이 뭔지모르게 살아온 습관이 여실히 드러난다 퇴근해와선 마스크한채 티브를 본다 ,보다못한 큰애가 아빠~왜 집에서 마스크 하고있어? 어쩌나보려고 묻는다, 으으흥,,,아 빠이빨뽑았어!!아이한테 알아달라 응석이다, 어이구!!!1저배나온 뚱보 하는 짖봐라 ! 아이랑 나랑 눈이 마주친 다 , 한심스러워하며 방문을 닫는다, 여보 나눌은밥 끊여줘~~~~~나 이빨 아파 밥못먹어~~ 일부러 밥을누룽지 만들어 ,끊여주니까 이제는 식혀달란다 아유 저못된??????씹어서 삼키는것만 지가한다 아유 보기싫은 저화상____ 속에서 부글 부글!!!!111맘씨좋은척하는 히틀러! 5살 먹은 저는아 종잡을수없는 젖먹이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