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날 사진 올리고 축하해달라고 글올리고 혼자 방방거렸는데...
많은 분들의 축하글로 감사하고 즐거웠지만 또 의외로 생각했던 많은 분들의 답이 없어 내가 뭘 잘못했나 신경이 쓰였지요.
사진을 괜히 올렸나... 너무 경솔했나....
주눅이 들고...
그래도 다른 님들 사진 올리는 것 난 반갑고 좋기만 하던데..하는 생각에 맘이 다시 편해지기도 하고...
이런 것도 오해겠지요.
오해는 작은 것에서 시작하지요.
얼마 전 도라지꽃님보고 아가라고 했는데 저도 그런 구석이 있더군요.
말이 더 길어지면 안 될 것 같고...
아, 빨리 상황이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게... 좋게..좋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