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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413

여자는, 남자는


BY 금동 2008-11-18

  (고도원의 아침편지)

- 친구인가, 아닌가 -

친구가 되려고 노력하는 의사는
환자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된다네.

고통을 줄여주고, 완치시키기 위해 노력을 하지.
왜일까?

공감하기 때문이야.
친구들에게 오감을 기울이기 때문이라고.

그는 부단한 연구를 통해 신기술을 개발하지.
성공의 비밀은 여기에 있다네.


- 스탠 톨러의《행운의 절반 친구》중에서 -


친구인지 아닌지는
힘들고 병들고 어려울 때 드러납니다.

사람이 죽어가는데도
직업적 의사로 접근하는 사람과
친구의 처지에서 어떻게 해서든 살려내겠다는 마음으로
접근하는 사람의 차이는 큽니다. 

친구가 되려는 노력이
신기술을 만들고, 놀라운 기적도 일궈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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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여자는
모든 남자의 마음에 들려고 하고,
모든 사람의 욕망을 자극하며
좋아하는 남자를 선택하는 가능성을 손에 넣으려 한다.

남자 쪽은
여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아름다움에 이끌리어,
세상의 여자를 모조리 자기 것으로 만들어 버리려고 한다.

                                                           -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

 


  (풍물 공연)

 


밥 없이는 살아도
말 없으면 못 사는 암컷 말이
다른 수컷 말과 재혼했다.

수컷 말은
암컷 말을 사랑했으나
암컷 말의 바람기는 여전했다.

암컷 말이
다른 수컷 말과는 열나게 하면서(?)
남편인 수컷 말과는 결혼한 뒤
지금까지 한 번도 하지 않자
참다못한 수컷 말이 이혼하자고 하자
암컷 말이 수컷 말의 다리를 붙잡으며
자기를 버리지 말라고 말했으나
수컷 말은 암컷 말의 애원을 뿌리치며 말했다.

\"난 할 말 없어.\"



수십 마리의 수컷 소들과 지내고 있는데
하루는 잘생긴 수컷 말을 보고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차마 말로는 못하고...\"



쭉쭉빵빵한 수백 마리의 암컷 말들에게 둘러싸여
주지육림에 빠져 지내던 수컷 말이
우연히 시냇물에 비친 뼈만 앙상한 자신의 몰골을 보고
깜짝 놀라 말했다.

\"말도 안돼!\"



암컷 말은
수컷 소들에게도 싫증이 나서 그들과 헤어진 후
수컷 당나귀와 사귀었고 새끼를 배어
몇 개월 후에 태어난 노새를 보고 실망하여 말했다.









































\"말이 아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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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익한 생활정보)

- 가구에 크레용이 묻었을 때 -

아이가
가구에 크레용으로 낙서를 했을 때
가제에 치약을 묻혀 잘 문지르면
깨끗하게 지워지고 가구에 상처도 나지 않는다.

콜드크림을
휴지에 묻혀 닦아도 깨끗해진다.

 


  (풍선 아트)

 

  (좋은생각 / 잊었던 꿈을 다시 펼쳐보세요)

감옥에 갇힌 콜럼버스에게
정부 관리는 말합니다.

정부관리 : 당신은 몽상가였을 뿐이라구.
콜럼버스 : 밖을 봐요. 뭐가 보이죠?

정부관리 : 탑과 궁전, 그리고 하늘을 찌르는 교회들의 첨탑... 문명이 보이는군
콜럼버스 : 저건 모두 나 같은 몽상가들이 만든 겁니다.

영화 “1492 콜럼버스”의
마지막 장면입니다.

인생은
목표한 꿈만큼 이루어지는 정직한 저울이랍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이루지 못한 꿈, 미루어 놓은 꿈이 있다면
다시 시작해보세요.

                                                            - ‘좋은 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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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건강상식 50가지)

19.
운전 습관을 바르게 갖자.

안전벨트를 매는 것은 물론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여성의 운전 실력을 비하하는 선입견은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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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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