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성인(聖人)의 길 -
밖에서 존경을 받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가족으로부터 존경을 받는 사람은 드물다.
밖에서 인정을 받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자기 아내로부터 인정을 받는 남편은 드물다.
서로 모르는 타인끼리 만나 아이를 낳고,
한 점의 거짓도 없이 서로서로의 약속을 신성하게 받아들이고,
서로 사랑하고 아끼면서 살다가,
감사하는 생활 속에서 생을 마감할 수 있는 가족이라면,
그들은 이미 가족이 아니라 하나의 성인(聖人)인 것이다.
- 최인호의《산중일기》중에서 -
결혼이란, 두 남녀가 성인(成人)이 되었음을 뜻합니다.
동시에 성인(聖人)의 길에 들어섰음을 의미합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변심없이 죽는 날까지 사랑하는 것,
죽는 날까지 사랑하되
하루하루 더 사랑하는 것,
그것이 가정과 사랑을 지켜가는 길이며
성인(聖人)의 길이기도 합니다.
=================================================================
(오늘의 명언 한마디)
자신의 건강을 돌보라.
건강하거든 신을 찬미하라.
건강은 훌륭한 양심으로써 소중히 간직하라.
건강은 우리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돈으로 살 수 없는 약이다.
- 월 튼 -
(상학봉)
(지방별 사투리)
< 사례 1>
표준어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운명했다 아임니꺼.
전라도 : 죽어버렸어라.
충청도 : 갔슈.
< 사례 2>
표준어 : 잠시 실례합니다.
경상도 : 내좀 보이소.
전라도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청도 : 좀 봐유.
< 사례 3>
표준어 : 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 억수로 시원합니더.
전라도 : 겁나게 시원해버려라.
충청도 : 엄청 션해유.
< 사례 4>
표준어 : 어서 오십시오.
경상도 : 퍼뜩 오이소.
전라도 : 허벌라게 와버리랑께.
충청도 : 빨리 와유.
< 사례 5>
표준어 : 괜찮습니다.
경상도 : 아니라예.
전라도 : 되써라.
충청도 : 됐슈.
=================================================================
(유익한 생활정보)
- 팔꿈치가 거무스레할 땐 -
무릎, 팔꿈치, 발뒤꿈치가 거무스레할 때는
레몬조각으로 닦아 준다.
과일산이
검은 것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다람쥐들의 곡예)
(좋은 생각 / 기쁨을 주는 삶)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오늘 한 사람이라도 기쁘게 해 주어야지~
하는 생각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햇빛은
누구에게나 친근감을 줍니다.
웃는 얼굴은
햇빛처럼 누구에게나 친근감을 주고 사랑을 받습니다.
인생을 즐겁게 살아가려면
먼저 찌푸린 얼굴을 거두고
웃는 얼굴을 만들어야 합니다.
명랑한 기분으로 생활하는 것이
육체와 정신을 위한 가장 좋은 건강법입니다.
값비싼 보약보다 명랑한 기분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 약효를 지니고 있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
(아리송한 상식)
- 개구리도 토한다. 단지 방법이 특이할 뿐 -
개구리는 먼저 위장을 토해
입에 대롱대롱 매달리게 한 다음
앞발로 위장을 쥐어 짜 안에 든 것을 빼낸다.
그러고는
다시 위장을 삼킨다.
-----------------------------------------------------------------
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아침편지 추천은? : qqqq0099@hanmail.net
아침편지 저장고? : http://blog.daum.net/zeonwg
음악방송 카페는? : http://cafe.daum.net/boeun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