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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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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 미안하다


BY 울티리 2008-10-10

 울딸 알바해서 입학금 조금이라도 마련하겠다고 인테넷 여기저기 다니더니

오늘 부데 일하려 오라고 하신단다

 

벌집이라고 삼겹살체인점이란다 그러면서하는 말이 엄마 등본 때오라는데

등본때면 아빠 안계시는것 나오지한다

 

가슴이 또 한번 무너진다 한번도 내색하지안던아이였는데 속으로는 만은 상처가

되었나보다 그러면 엄마가 초본때줄께 했다 하지만 초본도 000 의자 라고 내이름이 올려 있다

 

이럴땐 어떻케해야 하나 앞으로 대학졸업하고 취직하면 더 어려운일이 만을 덴데

내가 울 아이들에게 걸림돌이되어서는 안되는데 벌써 이런 일이 생기니

 

딸아 미안하구나 부모가 걸림돌이되서 하지만 우리 꿋꿋하게 살아가자

울딸 화이팅 엄마는 널 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