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인사를 잘 합시다 -
인사를 잘하는 사람은
좋은 인간관계를 맺을 수밖에 없다.
인사를 잘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존재\'를 긍정한다는 것을 뜻한다.
한 마디로 인사 잘하는 사람은
배려심이 깊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 김태광의《인사》중에서 -
안녕하세요?
참으로 간단하고 쉬운 것이 인사입니다.
그러나
그 간단한 인사를 잃어버린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이 더욱 그렇습니다.
인사는 사람 사이에 흐르는 전류입니다.
전류가 끊기면 불이 켜지지 않고,
끝내 깜깜한 채로 살게 됩니다.
댓글도
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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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마디)
우리들에겐
사랑 그 자체로써 충분하다.
마치 목적을 두지 않고
방랑 그 자체의 즐거움을 바라는 것처럼.
- 헤르만 헤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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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택시 기사와 목사가
같은 시간에 죽어서 염라대왕 앞으로 갔다.
그런데 운전자는 곧 천국으로 보내지고
목사는 심사대기 중이었다.
목사가
기가 막혀 염라대왕께 물었다.
\"도대체 성직자인 저는 대기중인데
총알택시 기사는 바로 천국으로 보냈습니까?\"
그러자,
염라대왕이 말했다.
\"목사인 당신은 설교할 때
신도들이 모두 졸았지만,
총알택시기사가 차를 몰 때는
모두들 기도를 드렸기 때문이니라!\"
(우담바라)
(주부 9단 되는 법)
- 짜증 날 때는 우유를 -
짜증은
칼슘 부족으로 인한 신경의 흥분이 원인이 되기 때문에
우유 등 칼슘이 풍부한 음식물을 섭취하면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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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 삶의 여백)
마음 밖으로 걸어가라.
마음이란 수많은 말이 쌓여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마음이란,
또 수많은 생각이 쌓여 이루어지기도 하겠죠.
그 수많은 말과 생각을
우리는 마음이라 착각하기 쉽습니다.
한동안 침묵하다 보면
말이 낙엽처럼 마음속에 수북이 쌓이는 것이 느껴집니다.
때로 입 밖으로 터져 나오고 싶어
마음속 말들이 조바심 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침묵이 깊어 가면
말들은 하나 둘 사라지기 시작하고,
마음은 점차 물 빠진 항아리처럼 비어가기 시작합니다.
새 물을 채우기 위해
우리는 가득 찬 항아리를 비워야 합니다.
지금 마음이 분주하거나,
꽉 막힌 듯 답답하거나,
어딘가로 떠나고 싶다면
먼저 침묵해 보십시오.
침묵을 통해
텅 비워지는 내 안의 항아리를 가만히 들여다보십시오.
삶에 여백이 필요하듯
우리는 가끔 침묵을 통해
자신을 비워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 \'이영상\' 님께서 보내주신 좋은 글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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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 하는 방법)
17.
조리 있게 말하라.
전개가 잘못되면 동쪽이 서쪽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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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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