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꿈노트\'를 갖고 계세요? -

나는 자칭
\'꿈노트\'라고 부르는 공책을 갖고 있다.

그냥 보통 공책인데,
거기에다 내 희망과 꿈과
나를 고무하는 말과 생각들을 기록한다.

가끔 한적한 시간에 꿈노트를 뒤적거리며
3년, 4년, 5년 전에 써놓은 것들을 들여다본다.

어떤 것들은
당시엔 불가능한 듯 여겨졌지만
요즘은 오히려 시시할 정도다.

왜냐하면
나는 계속 꿈을 이루며 전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 매튜 캘리의《위대한 나》중에서 -


\'꿈노트\'를 가지고 계세요?

저 먼 우주 공간을 나는 우주선도
맨 처음 누군가의 작은 꿈노트에서 시작되었음이 분명합니다.

꿈노트는
\'위대한 나\', \'위대한 미래\'를 설계하는 밑그림입니다.

설계도면 없는 건물을 상상할 수 없듯,
인생도 밑그림이 중요합니다.

꿈노트는
미래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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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벼슬자리가 없는 것을 근심할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 앉을 만한 능력을 근심하라.

자기가
남들에게 알려지지 않는 것을 근심할 것이 아니라
알려질 수 있는 실력을 갖게 되기를 바라라.

                                                                          - 공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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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허길영 씨에게
어느 날 이렇게 물었다.

“아버지,
형이 너무 못살게 굴어요.
나도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왜 저는 동생이 없는 거예요?”

그러자, 허길영 씨는
아들 머리에 꿀밤을 주면서 말하길.....




























“그건 이 자식아,
니가 맨날 안 자고 까불까불거리니깐 그런 거야.”

  (나도바람꽃)

  (주부 9단 되는 법)

- 상처 난 후, 물에 들어갈 때 -

몸에 상처가 있는 상태에서 물속에 들어갈 때는
상처 부위에 콜드크림 등과 같은
유성크림을 바른 다음 들어가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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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지역을 중심으로 전개된
동학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동학군의 넋을 기리는 굿판이 오늘과 내일
동학군 최초 취회지였던 보은군 장안면 장안리와
최후 격전지인 보은읍 북실마을(종곡, 성족, 누청, 강신리)
일원에서 열립니다.

보은지역 문화단체인 삶결두레 아사달이 주최하는
\"사람이 하늘이니\"라는 부제를 달고 열리는 이 행사는
단기 4341년 보은동학굿 취지를 알리는 사발통문을 시작으로
기림굿, 씻김굿 등이 잇따라 펼쳐지고
명상춤, 풍물, 태껸, 민요 등 문화공연도 준비됩니다.

또 취회 당시 집주회의와 동학주막이 재연되고
동학군 발자취를 쫓는 유적지 따라 걷기도 마련됩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삶결두레아사달 박달한 대표는
\"척양척왜 보국안민을 기치로 분연히 일어선
동학군 보은 취회의 의미를 되새기고
북실전투에서 장열히 숨진 넋을 추모하기 위해
취회 115돌에 맞춰 굿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
\"누구든지 참가해
전라도 중심의 동학운동사 속에 외면당한 보은 취회와 전투를
되돌아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보은문화원은
오늘부터 내일까지 보은읍 뱃들공원과 유적지 일원에서
기념강연, 동학퀴즈, 유적지순례, 장승세우기와
가수 주현미 씨등이 참여하는 기념공연으로
보은동학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입니다.

산뜻한 봄철에 시골의 작은 마을에서 펼쳐지는
보은동학제를 보시기 위해 오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저에게 연락(011-9031-3230)을 주시고 오시면
상세한 길 안내부터 보은지역의 먹거리, 볼거리 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오셔서 동학제도 구경하시고
시골의 넉넉한 인심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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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숫자로 본 인체의 신비)

73.
우리가 실제로 마실 수 있는 물은
지구에 있는 물의 0.009% 밖에 안 된다.

97%가 바닷물이고
2%는 얼음과 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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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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