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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570

남편


BY 재재맘 2008-04-25

남 편

 

난 이 말이 참 싫다

 

결혼하자마자

 

남의 편이 되어버리는

 

내편을 자꾸 각인시키는듯해서...

 

 

어제 몇년만에

 

같이 바에 갔다

 

(같이 안가면 딴 남자랑 간다고 협박했다... 물론 대동할 딴 남자 있을리 만무하지만..ㅋㅋ)

 

굳이 남편이라 안 밝혔지

 

오늘 당장 친구한테 문자 왔다

 

애인 데불고 온 척 했다며? 사기치지 말그라~

 

내가 뭘!?!

 

어제는 그 남자를 애인이라 생각하고  싶었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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