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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93

보은동학제, 이번 주말 충북 보은에서...


BY 사천왕 2008-04-22

  (고도원의 아침편지)

- 보   약 -

사랑만큼
귀중한 보약은 없다.

사랑 앞에 인간은 그 어떤 명약으로도
얻어질 수 없는 기적을 선보이기도 한다.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면 끊임없이 사랑하라.
매일 사랑을 먹고, 마시고, 주는 만큼 젊어질 것이다.


- 홍영재의《암을 넘어 100세까지》중에서 -


\'사랑만큼 귀중한 보약은 없다\'
두 가지 암을 극복한 의학박사의 결론입니다.

사랑은 보약이기도 하고
최고의 치료약이기도 합니다.

사랑의 뜨거운 에너지에
나쁜 균들은 불에 탄 듯 녹아내리거나
잽싸게 달아나고 맙니다.

사랑이
명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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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어쨌든
노력을 계속 하시오.

그렇게 하는 가운데
언젠가는 반드시 자신과 용기가 솟아나게 될 것입니다.

                                                                            - 다란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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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자 씨가 매우 결혼을 하고 싶어서
전자결재시스템을 통해 \"남편을 구합니다.\"라는 메일을
전 직원들에게 보냈다.

메일을 보낸 후,
일곱 통의 답장메일이 왔는데
내용은 거의 비슷했다.

구정자 계장님과 임춘빈 계장님을 포함해서
이선희, 박은경, 안은숙, 김명숙, 서미숙 씨까지
일흔일곱 분들에게서 온 답장메일의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내 남편을 가져가세요.\"

 


       (금꿩의 다리)

 

  (주부 9단 되는 법)

- 심한 감기에는 -

배추뿌리를 깨끗이 씻어
생강과 흑설탕을 넣고 차를 끓여 마시면 효과가 있다.

배추뿌리차는
아무 때고 물 마시듯 마셔도 되는데,
찬바람을 쏘이지 않아야 치료가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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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지역을 중심으로 전개된
동학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동학군의 넋을 기리는 굿판이 오는 26~27일
동학군 최초 취회지였던 보은군 장안면 장안리와
최후 격전지인 보은읍 북실마을(종곡, 성족, 누청, 강신리)
일원에서 열립니다.

보은지역 문화단체인 삶결두레 아사달이 주최하는
\"사람이 하늘이니\"라는 부제를 달고 열리는 이 행사는
단기 4341년 보은동학굿 취지를 알리는 사발통문을 시작으로
기림굿, 씻김굿 등이 잇따라 펼쳐지고
명상춤, 풍물, 태껸, 민요 등 문화공연도 준비됩니다.

또 취회 당시 집주회의와 동학주막이 재연되고
동학군 발자취를 쫓는 유적지 따라 걷기도 마련됩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삶결두레아사달 박달한 대표는
\"척양척왜 보국안민을 기치로 분연히 일어선
동학군 보은 취회의 의미를 되새기고
북실전투에서 장열히 숨진 넋을 추모하기 위해
취회 115돌에 맞춰 굿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참가해
전라도 중심의 동학운동사 속에 외면당한 보은 취회와 전투를
되돌아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보은문화원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보은읍 뱃들공원과 유적지 일원에서
기념강연, 동학퀴즈, 유적지순례, 장승세우기와
가수 주현미 씨등이 참여하는 기념공연으로
보은동학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입니다.

산뜻한 봄철에 시골의 작은 마을에서 펼쳐지는

보은동학제를 보시기 위해 오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저에게 연락(011-9031-3230)을 주시고 오시면

상세한 길 안내부터 보은지역의 먹거리, 볼거리 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오셔서 동학제도 구경하시고

시골의 넉넉한 인심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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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숫자로 본 인체의 신비)

70.
꿀 속에는
철, 구리, 망간, 규소, 염화칼륨, 나트륨, 인,
알루미늄, 마그네슘 등이 들어 있어
영양 덩어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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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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