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래미 아침에 유치원버스에 태워 보내고 ...
작은딸래미랑 동네한바퀴 돌고 왔어요...
하루이틀 사이에 봄은 오나봅니다...
어제도 입었던 두툼한 겨울잠바가...
오늘은 봄잠바를 입고나갔는데도... 더워..
유모차에 걸쳐얹고 거닐다왔네요..
오늘은 유난히 햇볓도 따사롭고 ......
옷도 가벼워지니 발걸음도 가볍고..
금새 가버릴 봄이지만!!!!!
그래서 더 아쉬운 봄이지만 넘 좋아요..
왠지 봄에는 시장가면 작은 꽃화분도 몇개 사고싶고!!
사람마음은 다 같은가 봅니다..^^*
꽃은 바라만 보아도 기분이 좋게하는 그무언가가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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