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우리들의 아버지 -
우리들의 아버지는
끝까지 우리를 지켜보는 사람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외면할지라도,
모든 사람이 고개를 돌려 성공한 사람을 바라보고 있을 때도,
우리의 아버지들은 우리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사람은
결코 인생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아버지의 눈길을 생각하면서
다시 일어설 힘을 얻습니다.
- 김홍식의《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중에서 -
아버지가 계심으로 내가 있고,
아버지가 계신 곳이 나의 고향입니다.
몸은 떨어져 있을지라도,
혹은 이미 하늘나라에 가셨을지라도
아버지는 언제나 내 영혼 깊은 곳에 머물러 계신
나의 튼튼한 기둥이고 힘이십니다.
그 아버지의 모습을 그릴 때마다
눈가에 이슬이 맺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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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마디)
소유물이 결코 행복을 만들어 주지 못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의 됨됨이\'인 것이다.
- 디오도어 루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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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 한 마리가 전깃줄에 앉아 있는데
포수가 총을 쏘자, 떨어져 죽었다고요.
그런데 가서보니
참새 백 마리가 죽어있지 않겠어?
이유가 뭔지 아슈?????
............. ㅎㅎㅎ
죽은 참새 이름이 “백마리” 라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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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9단 되는 법)
- 스웨터 소쿠리에 펼쳐 말려야 -
- 티셔츠도 옷걸이에 걸지 말 것 -
꽃샘추위 때문에 넣을까 말까 고민하던 스웨터,
이젠 집어넣을 때죠?
빨래
잘 하셔야 합니다.
나중에 늘거나 줄거나 모양이 구겨지는 등
후회할 일이 생기기 때문이죠.
스웨터나 가디건 등은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주로 물비누) 풀고
30분쯤 지나 조물조물 여러 번 헹궈 빨죠?
그런데 널 때가 문제입니다.
옷걸이에 걸거나 그냥 빨랫줄에 걸면
모양이 구겨지고 축 늘어집니다.
빨랫대 위에 널판지를 깔거나,
대나무발이나 넓은 소쿠리 위에 펼쳐서 말리세요.
적당히 물 빠지면
방바닥에 깔아도 좋죠.
티셔츠도 옷걸이에 걸지 말고 같은 방법으로 말리세요.
변형이 적고 한결 오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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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 사랑의 덕담)
설날 아침,
부모님께 세배를 드리면
덕담을 건네며 용돈을 주십니다.
하지만
덕담보단 세뱃돈에 관심이 더 많았지요.
지금은 돈보다
사랑이 가득 담긴 덕담 한 마디가
더 귀하게 느껴집니다.
“올해는 회사에서 승진하고 좋은 사람 만나렴.
네 기억에 남는 행복한 한 해가 될 테니 열심히 해봐.”
내가 원하는 것을 알고 해주시는 격려 한 마디에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힘이 생깁니다.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부드러운 말 한 마디는
저를 살아가게 하니까요.
설날 전 부모님께
천 냥보다 더 비싼 덕담을 받았습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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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본 인체의 신비)
10.
뼈의 조직은 끊임없이 죽고 다른 조직으로 바뀌어
7년마다 한 번씩 몸 전체의 모든 뼈가 새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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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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