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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9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Y 보은 2008-01-01

  (고도원의 아침편지)

- 새로운 시작 -

\'시작\'이란 단어는
아름다운 말이다.

한 해의 시작,
일주일의 시작,
작게는 또 하루의 시작,
시작이란 단어에는 무한한 희망이 담겨 있다.

지금 바라보고 있는 새 달력은
나에게 새로운 시작의 메시지,
희망의 메시지를 강하게 전해주고 있다.

나는 아직도
얼마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새롭게 시작하는 오늘 하루를
바쁘게 준비하며 살아가는 한 나는 언제나 청춘일 수 있다.


- 이강촌의《쌍무지개 뜨는 마을》중에서-


200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묵은 해는 지고 새로운 희망의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묵은 생각일랑 털어버리고
새로운 다짐, 새로운 각오로
새롭게 시작해야 할 시간입니다.

어렵고 힘든 일도 많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항상 함께 할 동반자가 필요합니다.

새로운 시작에 당신같은 동반자 한 사람만 있으면
1년 365일 하루하루가 늘 생기에 넘칠 것입니다.

언제나 청춘처럼
힘에 넘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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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하루하루가 현명한 사람에게는 새 삶이다.
오늘은 절대로 다시 오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하라.

                                                                             - 단   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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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두 마리가
숲속을 걷고 있었다.

앞에 가던 다람쥐가
도토리를 발견하고 주우려 하자,
뒤에 가던 다람쥐가 펄쩍 뛰어서 도토리를 잡고
“내 거다.” 라고 말했다.

“내 거야~ 내가 먼저 봤잖아.”

“그래~ 네가 먼저 봤을지도 모르지.
그러나 내가 잡았는걸.”

“그럼 이 문제를 변호사 다람쥐에게 풀어달라고 하자.”

두 다람쥐는
변호사 다람쥐에게 갔다.

변호사 다람쥐는 도토리를 달라고 하여 받아들고는
두 조각을 냈다.

“싸우기는 왜 싸워. 이렇게 해결하면 되지.”
하면서 도토리 껍질 반개씩을 나누어 줬다.

“알맹이는요?”

그러자,
변호사 다람쥐가 하는 말...



























“그건 내 법률 상담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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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부 9단 되는 법)

- 청바지 색깔 빼려면 -

오래 입은 청바지의 색깔을 바꿀 때는
소금물이 좋다.

소금과 물을 1대 10의 비율로 섞은 다음,
청바지를 20∼30분 정도 삶아 세탁하면 물이 곱게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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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을 누리고 살아 봅시다 / 일곱 번째)

일곱 번째는,
가끔 일상에서 벗어나 방랑길을 떠나보자.

혼자보다는
부담 없는 동행자와 함께하면 더욱 좋다.

평소에 절약해서 저축을 해
가까운 여행길을 떠나보면 삶의 재충전이 된다.

떠나있는 동안은 다 잊어버리고
낙천적인 사고로 그곳의 문화를 이해하고 즐기며
며칠을 지내보면 내 집이 그립고
가족이 소중함을 절실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며
내가 대한민국에 살고 있음을 감사하게 느낄 때가 있다.
이 또한 행복을 키우는 지름길이다.

그래서 난 여행도 다리 성할 때 다녀야 해!
이런 핑계로 자주 다닌다.

언젠가 어디를 가야지!
이렇게 상상을 하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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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 할 22가지)

2. 소중한 친구 만들기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영원히 변치 않는 것이 있다.

힘들어할 때 두 손을 내밀어 잡아주는 것,
바로 우정이다.

당신의 기쁨을 함께 나눌 사람이 없다는 것,
당신의 슬픔에 함께 목 놓아 울어줄 친구가 없는 것처럼
슬픈 일은 없다.

많은 친구를 갖지 못해도 좋다.
단 한 명의 ‘지란지교’를 가졌다면 당신은 진정 행복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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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말부터 시작된
눈으로 시작해서 눈으로 끝이 난 연초였습니다.

비록 짧은 어제 하루의 쉼이었지만
푹 쉬셨는지 모르겠네요.

여러분들 모두가
금년 한 해 동안 내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시작된 무자년 새해에도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즐거움을 갖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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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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