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자녀에게 용돈을 주지 않았다며 서운함을 토로한 A씨의 사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537

새해 첫날 사위 에게서 받은 문자


BY 돌담길 2008-01-01

늦잠을 자려다 아침 신문이 궁금해서 일찍 일어 났더니

내 기상을 기다린듯이 문자 멧세지 신호가 울려서 열어 보니

맏사위가 \"어머니 아버님 고맙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하는 내용이었다 새해 첫날 이른아침에 기분 짱!

얼른 돋보기를 찾아쓰고 답장을  보냈다 

 \"새해엔 외손주 안아볼수 있었으면 하네\"

답장이 왔다 \"노력 하겠습니다 ^^\"라고

유쾌한 새해 첫날, 이런 작은 일로도 기분이 좋은게 부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