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조금이라도 더 아름다운 영혼을 위해 -
\"이 세상에 무엇을 하러 왔는가?\"
이 질문에 나는 망설임 없이
태어났을 때보다 조금은 더 훌륭한 인간이 되기 위해,
다시 말해 조금이라도 더 아름답고 숭고한 영혼을 가지고
죽기 위해서 라고 대답할 것이다.
- 이나모리 가즈오의《카르마 경영》중에서 -
삶이란
늘 선택의 연속입니다.
아름다운 쪽이냐,
부끄럽고 추한 쪽이냐.
특히 인생의 계절이 깊어질수록 선택은 더 중요합니다.
가을의 단풍처럼 나이가 들수록 아름다워지는 것,
노추(老醜)를 보이지 않고 잘 늙어가는 것이
아름답고 숭고한 영혼의 소유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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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마디)
경상(卿相, 재상)의 목숨을 고치는 약은 없고,
돈이 있어도 자손의 현명함은 사기 어렵다.
- 명심보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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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과 김인복 계장님이 정년퇴직 후에
퇴직금을 아들한테 다 뺏기고 거지가 됐다.
지하도에서 양손에 모자를 든 채
구걸을 하고 있었다.
마침, 지나가던 김영서 과장님이
500원 짜리 동전을 넣으며 거지에게 물었다.
“왜 모자를 2개나 들고 있는 거죠?”
그러자,
인복 거지가 말했다.
“요즘 장사가 잘돼서
체인점을 하나 더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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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9단 되는 법)
- 개수대 청소할 땐 -
개수대를 청소할 때는
찻잎을 개수대에 뿌리고 스펀지로 가볍게 문지르면
개수대에 끼어있던 유분이 찻잎에 흡수돼 깨끗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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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 / 가끔은 서로에게)
말하고 생각할 때마다
따스함이 느껴지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이 단어가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올 때면
나는 왠지 그 사람과 한층 더 가까워진 듯한
느낌에 푸근해집니다.
난로 같은 훈훈함이 느껴지는 단어,
그 단어는 바로 \'우리\'라는 단어입니다.
나는 나, 너라고 시작되는 말보다
우리로 시작되는 말에 더 많은 애정을 느낍니다.
그 누구도 이 세상에서
온전히 혼자 힘으로 살아갈 수 없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사람은 근본적으로 어깨와 어깨끼리,
가슴과 가슴끼리 맞대고 살아야 하는
존재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세상은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이 세상에 나와 전혀 상관없는 남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살아간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더 맑고 아름다워지리라 믿어 봅니다.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나, 너라는 삭막한 말에 비한다면
\'우리\'라는 말이 얼마나 감격스럽고 눈물겨운지를.....
- \'내 삶에 휴식이 되어주는 이야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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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변화시키는 정리법)
- 단순하게 생각하라 -
무슨 일이든 단순하게 생각하면
중요한 부분에 자신의 능력을 집중시킬 수 있다.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피하려고 하기 보다는
어떻게 쉽게 생각할지 방법을 궁리하면
어느 순간 집안 사정처럼 환히 꿰뚫어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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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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