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빛과 그림자 -

믿음은 불신에서 멀리 있지 않으며,
사랑은 미움에서 멀리 있지 않습니다.

희망은 의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으며,
기쁨은 항상 눈물 곁에 있습니다.


- 스태니슬라우스 케네디의《하느님의 우물》중에서 -


\'하느님의 우물\'에는
빛과 그림자가 함께 있습니다.

퍼올린 두레박에
고통의 그림자만 담겨 있다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그림자를 있게 한 빛줄기가
그 안에 함께 있습니다.

실패와 고통 속에 성공과 영광의 빛줄기가,
미움 안에 사랑이,
절망 중에 희망이,
눈물 속에 기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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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진리를 특별한 곳에서 찾지 말라.
매일매일의 평범한 생활 속에서 진리를 찾아야 한다.

                                                                                     - 안병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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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이 훨씬 넘어 경찰이 야간순찰을 하는데
잠옷 바람의 꼬마가
고개를 푹 숙이고 집 앞에 앉아 있었다.

꼬마는 다름 아닌
주민복지과 박기병 계장님의 아들.

경찰은
이상해서 꼬마에게 물었다.

“얘~ 너 여기서 뭐하니?”
“엄마, 아빠가 싸워서 피난 나온 거예요.
물건을 막 집어던지고 무서워 죽겠어요.”

“쯧쯧, 너의 아빠 이름이 뭔데?”

그러자,
꼬마가 하는 말.....

























“글쎄, 그걸 몰라서 저렇게 싸우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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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속의 절약 노하우)

- 집안에 쎈서 전기기구와 형광등을 이용하자 -

사람이 일정 시간 사용하지 않는 곳인
현관이라든가 계단¸ 창고 같은 곳에
쎈서 전기기구나 타임 스위치를 설치하고¸
백열전등 대신 형광등이나 절전용 전구로 교체한다.

너무 밝은 빛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낮은 밝기의 전구로 바꾸고,
두 개의 형광등이 있는 경우 하나는 빼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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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가난한 마음의 행복)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이 쌓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그냥 쌓이는 게 아니라 샘솟듯 솟아
나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니 말입니다.

가난이 두렵다고 과도한 재물을 탐하지 말 것이며,
부자의 있음을 비방하여 자신의 무능을 비호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고 넘치면, 비우면 가득하다는
진실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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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들어 너무 늦게 깨닫는 인생의 진실, 서른 가지)

- 스물다섯 번째 진실 -

부모가 자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못한다.
훌륭한 부모가 되고 싶다면 통제하는 대신 따라오게 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믿음과 용기를 심어주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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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가 늦어 정말 죄송스럽습니다만,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속에서
제25회 국민생활체육 전국배드민턴 가족축제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저희 보은군 연합회 회원들은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성심성의껏 봉사활동을 해주신 연송적십자봉사회원님들,
셔틀버스 운행 때문에 더위와 비바람 속에서 고생하신 기사님들,
의료봉사활동을 해주신 보건소 직원님들,
그 밖에도 알게 모르게 뒷바라지 해주신
생활체육협의회 김인수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
시설을 사용함에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시설사업소 직원님들께도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운동하고
모범적인 종목단체가 되는 것만이
도와주신 은혜에 보답하는 것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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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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