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글쪼글 쪼그만거 내고치, 쭉쭉빵빵 튼실한거 엄마꼬치다.
엄마는 농사에 관한한 아는것도 많고 경험도 좀 있어 고추에다 영양제도 주고 동네사람들이 지나면서 자기들 약통에 약 남으면 엄마고추에 약도 뿌려주고, 탄저병약도 사다가 뿌렸다 그래서 그런지 고추가 주렁주렁 탐스럽게 굵고 크고 많이도 열렸다
내고추는 비료만 주고 아무약도 안줬다. 안마당에 심어서 땅에 별로 영양이 없어 그런갑다.. 생각하며 엄마네 고추가 무럭무럭 튼실하게 자라 큰 나무가 되어 주렁주렁 큰고추가 매달릴때 은근히 시샘이 나더라. (이기~ 여자마음 인강..?)
엄마네 고추에 병이 생겼다 태풍 마니에 나무가 부러져 바켓츠에 가득 줏을때는 괜찮더니 비가 지나간 자리에 병이 생겼다. 끝에서부터 썩어 들어간다. 엄마 고민이다. 내고추는 엄마꺼에 비해 반의 반만 한 것이 두나무가 호박 토마토숲에 있어 꽃도 안피고 열매도 없는 것만 빼면 작은것이 조롱조롱 매달려 귀엽다 (으쓱^^ 기분 좋타. 또 여자의 시샘인가보다) 내꼬치, 작아도 맵다. 호(((((((((((((((((
울엄마, 농협에 가서 고추약 사오라고 성화다. 나 또 농협에 갔다 나: 아저씨 꼬추약 주세요. 농협: 어떤약요? 나: 꼬추가 병들어 썩어가요 농협: 우에가 썩어요? 아래가 썩어요? 나: 끝에 썩어요 농협: 글씨 거 썩은디가 우에 끝트린가요? 아래 끝트링가요? 나: 썩으머 썩는거지, 우 아래 뿌리는 약이 달라요? 농협: 꽃달린데가 썩으머 탄저병, 꼭다리 달린데가 썩으머 역병이라요. 으아~! 그럼.. 위에 잘라낸 그림, 탄저병 맞나요? 흐흐..
기대만땅. 메주를 쑬깡? 콩나물을 기를깡? 흐흐..
담장너머 공터에 풀이 무성하여 온통 벌레와 모기의 온상이다 보라색 고운 꽃이 눈에 띄어 확))) 줌으로 당겨 찍으니.. 방아잎이다. 아~ 꽃도 이쁘지만 기계 좋~다. 30m 밖을 잡아 당기면 바로 앞처럼 보인다 12배 줌, 쩌-그 누구누구.. 걸렸딴 봐라. 확! 걍 땡겨 찍을꺼야. ㅎㅎ 120배, 1200배 줌으로 당기면.. 달나라 일도 알 수 있겠다. 켁켁<< 기침이.. 좋아하다가 수박씨 걸렸다. 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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