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기 초 -
자신의 감정을 똑바로 인식하고
감정의 깊은 곳을 들여다보라.
감정이 당신에게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생각해 보라.
이것도 직관을 계발하는 한 방법이다.
자신의 감정을 남에게 알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것이 바로 조화로운 인간관계의 기초가 되기 때문이다.
- 엘프리다 뮐러-카인츠 크리스티네 죄닝의
《내가 원하는 삶으로 이끄는 직관의 힘》중에서 -
인간 관계의 기초를 말하지만 마음에도 기초가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입니다.
자기 내면의 기초가 잘 다져지지 않은 상태에서 감정을 드러내면,
남에게 노출되는 감정마다 흔들림이 많고 높낮이도 큽니다.
그 때문에 사람과 사람 사이에 안정감을 주지 못하고,
때로는 예기치 못한 상처를 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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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마디)
상처 입은 굴이
진주를 만든다.
- 랠프 월도 에머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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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가
어느 집에 들어갔다.
그런데 들고 나올 물건은 하나도 없고
할머니 혼자 자다 깨서 앉아 있으니
허탕을 친 셈이었다.
오늘은 공쳤다 생각하고 그냥 나오려고 했는데
할머니 손가락에 금반지가 보였다.
하다못해 금반지라도 뺏으려고
할머니에게 말했다.
“할머니, 이리 좀 와봐요”
그랬더니
할머니가 지레 짐작하고 말하길.....
“잘 될는지 모르겄네.
해 본지가 하도 오래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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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살림법 / 쾌적한 실내 만들기)
- 젖은 빨래는 최대한 빨리 말리기 -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빨래 냄새 때문에 고민인 경우가 많다.
일단 빨래는 젖은 상태로 두지 말고
가능한 한 자주 세탁기를 돌려야 한다.
마지막 헹굴 때 뜨거운 물을 사용해야 잘 마르고
반드시 섬유유연제를 넣어 마무리한다.
비가 와서 자연 건조가 어렵다면
에어컨의 제습 기능이나 선풍기 바람을 이용한다.
일단 건조하는 데 하루가 넘어가는 빨래는
냄새가 나기 쉽다.
세탁한 후에도 냄새가 지독하다면
삶거나 다림질을 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 곰팡이균을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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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 저요 저요)
나팔꽃 형제가
햇살이 좋아 얼굴을 내밉니다.
“누가 먼저 노래를 부를래?”
“저요 저요”
햇살의 질문에
서로 먼저 하겠다고 손을 듭니다.
“누가 더 예쁘니?”
“쟤요 쟤요”
지나가는 바람의 질문에
서로 칭찬해 줍니다.
해님도 웃고,
바람도 신나고,
나팔꽃도 행복한 좋은 아침입니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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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대추사랑 속리축전의 서막을 알리는
\"대추고을의 해바라기 대향연\"이 다음과 같이 개최됩니다.
0 축 제 명 : 대추고을의 해바라기 대향연
0 시 기 : 2007. 7. 21(토) ~ 7. 25(수) / 5일간
0 장 소 : 충청북도 보은군 탄부면 임한리 솔밭 일원
(6만평방미터 식재)
0 행사내용
- 해바라기 사진컨테스트
- 농특산품 전시 판매
- 먹거리 장터 운영 등
활짝 핀 해바라기 밭 경관이
말 그대로 장관입니다.
보은군청 직원들이 모두 나와 여러분들을 반길 예정이오니
많이들 오셔서 행사에 참여도 하시고,
시골의 훈훈한 인심을 느끼고 가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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