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에 안 맞게 이상하게도
나훈아의 공 이라는 노래엔 난 인생을 배우고
살아 온 날을 뒤돌아 보게 된다.
백년도 못 살것을 천년을 살것처럼 ....
아둥바둥 뭐가 그리 미련이 많고 시련도 많은지.
몇년 전에 이모(올해 75세)가 말씀 하신게 생각난다.
이모부 돌아 가시면
조용한 암자 들어가 조용히 살고 싶다고...
(푸훗....사실 나두 그러고 싶은데 될까?)
겨우33년 살아온 난 내 나이에 맞지 않고 힘들게 살았다 생각했다.
21살 결혼해 28살에 이혼하고, 여태 혼자 살아오면서
느낀거라면 사람은 거짓을 하되, 돈은 속이지 않는 법이고
시간은 흘러가되, 현실에 충실해야 하며
미래는 알 수 없되, 희망은 품고 살아가는 법이라고,
두가지 얻을려고 하면 한 가지는 잃게 되니,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맑게 하므로서,
인자한 사람이 되는 것이고,
나 자신보다 후손(자식)을 위해서
남한테 베풀고 살면서 공덕을 쌓으며 살아가면
언젠가 그 공을 배로 받으리라.
일일히 개개인 에게 신을 보낼수 없어
어머니 라는 존재를 보냈다고 했으니,
갈고 닦은 공으로 남은 여생 비우는 마음으로
베푸는 마음을 살아야가야 한다
백년도 살지 못하지만,
천년 만년의 가치를 안고, 내 생에 정말 이것 하나 만큼은
잘 했다고 싶은건 두 아이를 낳은것.
결혼은 실패 했지만,
후회하지 않고, 정말 잘하고 내 평생 흠되지 않을
너희들을 위해 내 평생 가슴으로나마
너희를 가슴에 품고 살려마...
사랑한다. 아이들아.
엄마라는 이름으로 다가 갈 수 없지만,
사랑 이라는 이름으로 너희를 품을 수 있기에
내 살아가는 힘이며, 감사할 일 이란다.
주위를 돌아보며 감사 할 일이 더 많은 걸
깨닫는 아이들로 자라다오.
늘 백팔배를 하며 기도한다.
마음이 건강한 아이들로 자라주기를......
사랑한다.
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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