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보아도 상큼 하고 아름답다
그리고 언제나
풋풋하다
그리고 손끝은 어찌나 매운지
만지고 다듬으면
아름 답고 품위 있는
명품이 탄생 한다
그냥 말씀으로 믿고 여러 말이 없다
명품은 그 가치로 사는 것 같다
아까운 가치를 남이 대신 할수 없으므로
언제나 존경 하는 선생님으로
모신다
무엇 하나 똑 소리가 나지 않는 것이 없으므로
팍팍 하게 살지 않고 재물이 모이는 가 보다
벌면
금방 없어지는 하루 살이가 아니라
재물이 채곡 채곡 쌓이는 재미
너도 나도 믿고
찾아오는
으뜸의 솜씨
혼자서 알고 있기에는 너무나
안타 까우므로
넌스레를 떨어 본다
그리고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그리고 그 노하우를 배우려면
수박 겉핱기에 지나지 않을 것 같다
온 세월을 다 보내도 다 함이 없을 거 같다
항상 옆에 있으면서 많은 것을 배운다
어쩌면 오십이 넘은 나이에
이런 만남도 행 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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