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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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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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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자......


BY ... 2007-04-27

 

한 여자가 있습니다...혼자 시골에서 조그만한 소주방을 하는....혼자이죠..

나이는 43...작년에 혼자가 되었지요..첫번짼 이혼....너무 일찍 시집을가

아이둘을 낳고 27에 이혼을 하고 진주에서 여기저기 떠돌다 한남자를 만났담니다..

그사람은 마음에 안식처..그리하여 사랑을 나누었고 같이 고향마을 근처로 와 보금자리를

만들었지요...그리고 10년.....남자는 어이없이 고통사고로 가버리고.....

그남자에 짐을 챙기러 온 아들...설에서 룸싸롱을 하산다나.. 엄마도 데리고 오셨다..

조강지처!! 헉!!!조강지처도 사고를 당해 몸이 별로이다...이유인즉 신랑이 넘 그러고 다녀서

자기도 동네 사람과 바람을 피우다 그만 차사고가 났다나...그남자와 같이...ㅋㅋㅋ

대단한 집안이다...부인은 오히려 잘 됐다고 하신다....

그리고 혼자가 된 그여자는 너무 외로운 탓이 였을까....?

어찌되었든 10년이라는 세월을 몸 섞어 가며 같이 살은 남자가 떠나자 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31살짜리 젊은 총각을 한명 어디에서 엮었는지....참 과관도 아니였다...

아들이 군대를 가고 딸은 26이다...미틴 여자가 분명하다....

아니....그 분만이 아니다...그 젊은 남자는 몇달...그리고 바로 자기보다 3살 많은 아지씨....

그삼람은 불과 1달동안 죽을 듯이 사랑을 한다더니....미련없이 1달후 돌아서고....

이번엔 영감님이다...돈이 조금 많으신....참 막가기로 맘을 먹은 듯 하다...

그러더니....한동네에 사는 36살짜리 남자이다///아버지도 술을 마시러 오는 집 아들!!!

이런 ㄱ ㅐ 같은 경우가....아무리 생각을 해도 미틴 여자...그남자를 넘 사랑 한단다....

그 넘에 사랑은 어찌 그리도 자주 바뀌는지....

도대체 이런 여자를 어찌 해야 할가요?????서로 남이지만 그래도 언니라고 부르는 여자 이기에...이런 여자를 알고 있다는 것조차도 부끄럽지만 그래도 인연이기에 만났을 테니....

이 여자를 어찌 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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