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 일출봉으로 올라갑니다.
말로 유명하다고 귀에 딱지가 앉을만큼 들었기에 울 아이들에게는 조금 벅차겠거니 생각하면서도 일출봉을 오르기로 했지요.
우리가 내려올때는 저녁 노을이 지고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