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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51

한 계란에 노른자 두 개


BY 대웅보전 2007-03-07

  (고도원의 아침편지)

- 휴   식 -

휴식은
게으름과는 다르다.

여름날 나무 그늘 밑 풀밭 위에 누워
속삭이는 물소리를 듣거나
파란 하늘에 유유히 떠가는 구름을 바라보는 것은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니다.


- 존 러벅의《성찰》중에서 -


휴식은 게으름과 다르고 말고요.
부지런히 사는 사람에게 주는 선물이 휴식입니다.

맑은 물소리를 들으며 나의 지친 몸과 영혼도 씻어내고,
떠가는 구름을 보며 잃어버린 나를 다시 찾게 됩니다.

자연은 휴식하는 자에게
\'몸의 소리를 들어라\',
\'맑은 눈을 뜨라\',
\'아름다움을 배우라\'고 말해 줍니다.

아주 가까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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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남의 잘못에 대해서 관용하라.
오늘 저지른 남의 잘못은 어제의 내 잘못이었던 것을 생각하라.

잘못이 없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완전하지 못한 것이 사람이라는 점을 항상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언제나 정의를 받들어야 하지만,
정의만으로 재판을 한다면
우리들 중에 단 한 사람도 구원을 받지 못할 것이다.

                                                                             - 세익스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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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장에서 계란 한 판을 산 아줌마가
계란 후라이를 하려고 계란을 깼더니
노른자가 두 개인 것이다.

아줌마는 양계장 주인을 찾아가 따졌다.
그러자, 양계장 주인은 꼬꼬들에게 외쳤다.

“어제 두 탕 뛴 놈 누구야? 나와.”

계란 하나를 얻어 집으로 돌아온 아줌마가
다시 계란을 깼더니 이번엔 노른자가 없는 것이다.

화가 난 아줌마,
다시 양계장을 찾아가 따졌다.

정말 화가 난
양계장 주인이 소리쳤다.






































“어제 피임한 놈 누구야?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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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된 자동차 상식 10가지 / 여덟 번째)

8.
지프형 승용차엔
파이프로 된 범퍼를 추가 장착하는 게 좋다?

보기엔 좋을지 모르지만
충돌시 범퍼가 충격 완충작용을 하지 않아
범퍼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된다.

무게가 30~50kg에 이르러
차량연비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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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우리는 하나)

독일 통일이 되기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동독 사람들은 쓰레기를 치우는 일을 어려워했습니다.

그래서 쓰레기를 실어다 서독에서 처리하도록 했습니다.
말없이 쓰레기를 서독 땅에 버린 것입니다.

하지만 서독 사람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 쓰레기를 소각장으로 옮겨 처리했습니다.

동독의 경제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식량이 부족하게 되었습니다.

서독사람들은 그들의 어려움을 알고
빵과 통조림 등을 차에 가득 싣고 동독으로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사람들이 가져갈 수 있는 곳에 내려놓고
누구든지 가져가게 했습니다.

서독 사람들의 이런 행동이
동독 사람들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당신들에게 쓰레기를 가져다주었는데
우리에게 빵과 통조림을 주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서독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다른 국가 사람들보다 우리가 고통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 핏줄이라는 이유 때문에
서독사람들은 통일의 고통을 감당할 마음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결국 그들은 통일을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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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핏줄이라는 이유 때문에
형제의 아픔을 껴안았습니다.

사랑은
우리가 하나라는 의식에서 출발합니다.

생명을 나누는 공동체 의식과 함께
상대방의 아픔이 내 아픔이라고 생각하면
가장 연약한 부분을 감쌀 수 있습니다.

- 하나라는 생각은 고통을 나누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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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 이기는 82가지 방법 / 세 번째)

5. 섹스

스트레스를 줄이는 베타 엔돌핀의 분비를 촉진하며
오르가즘은 긴장감을 풀어준다.
대상이 없을 땐 상상 섹스도 도움이 된다.

6. 추억에 잠기기

좋은 기억을 머리 속에 떠올리면
당시의 행복한 기분이 현재까지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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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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