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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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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솔향공원 2007-02-14

  (고도원의 아침편지)

- 기다려 주는 것 -

잠시 머물러 있는 것,
기다려 주는 것, 그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리고 그것은 시간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시간을 얻는 것이기도 하다.

삶을 즐길 수 있는
더 유익한 시간을.....


- 권미경의《아랫목》중에서 -


\'기다릴게요\'
이 말 한 마디에 모든 것을 걸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말 한 마디가 깜깜했던 절망의 시간을
희망의 시간으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없던 힘도
생겨나게 했습니다.

기다려 주는 것,
그것은 한 사람의 \'미래\'를 열어 주는 마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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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당신만이 느끼고 있지 못할 뿐,
당신은 매우 특별한 사람입니다.

                                                                               - 데스몬드 투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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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살면서
매일 부부싸움을 하던 노부부가 있었다.

할아버지는 싸울 때마다
“내가 죽으면 무덤을 파고 올라와서
당신 죽을 때까지 따라다닐 거야.” 라고 말하곤 해서
이웃들은 할아버지가 악마의 마법을 연습한다고
두려움에 떨며 살았다.

어느 날,
할아버지가 죽고 간단히 장례를 치렀는데,
할머니가 아무 걱정 없이 친구들과 파티를 하기에
이웃들이 다가가 걱정스레 물었다.

“할머니, 무섭지 않으세요?”

그러자,
할머니가 하는 말.....

































“그 영감탱이, 열심히 땅 파라고 그래.
내가 관을 뒤집어서 넣어놓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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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No No 이렇게 하지 마세요)

- 얼굴에만 잔뜩 크림 바르고 눈가에 소홀하지 마세요 -

눈 주위는
피부결이 얇고 모공이 작아 예민한 부위이기 때문에
전용 아이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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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흙 밭과 마음 밭)

밭의 종류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흙밭이요,
또 하나는 마음밭이 그것입니다.

흙밭은 우리 인간이 먹고 살아가야 할
곡식의 씨앗을 심는 밭이요,
마음밭은
영혼의 씨앗을 심는 밭을 말함 입니다.

흙밭에는 옥토와 박토가 있고
진흙밭 자갈밭이 있으며,
수렁밭이 있는가 하면
부토가 섞인 푸석한 밭도 있습니다.

흙도 다 같은 흙이 아니라
그 토질에 따라 여러 종류와 형태가 있습니다.

토질에 관계없이
아무런 씨앗을 뿌린다 해서
수확을 거두어 들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토양과 토질에 적합한 씨앗을 뿌려야만
풍성한 결실을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음밭의 작업은
낮이 따로 없고 밤이 따로 없습니다.

즉 정해진 시간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일년 열두달 가꾸고 다듬어야 합니다.

흙밭에서 얻어진 열매는 먹지 않으면 배고프지만
마음밭의 열매는 항상 배부르게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흙밭을 갈 때는 육신의 피로가 따르지만
마음밭을 갈 때는 정신적으로 쓰라린 아픔을 겪게 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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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들어 대접받는 열 가지 비결 / 아홉 번째)

9. 봉사 (service up)

평생을 사회의 혜택 속에 많은 신세를 지고 살아 왔다.
얼마 남지 않은 인생, 이제 남을 위해 베풀며 살자.

내가 먼저 베푸는 것이 복을 짓는 길이다.
우리는 사회봉사의 습관이 부족하다.

하찮은 일이라도 내가 먼저 베풀고 실천하면
남에게 좋은 느낌을 주고 나 또한 보람을 느끼게 된다.

선진국민이 되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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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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