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테레사 효과 -

\'테레사 효과\' 라는 말이 있습니다.

헌신적인 봉사와 사랑, 섬김의 생애를 살았던
테레사 수녀를 연상하는 효과입니다.

어쩐지 그 옆에 가기만 해도,
그 이름을 듣기만 해도,
멀리서 보기만 해도
마음이 착해지는 효과를 일컫는 말입니다.

테레사 효과는
몸에도 영향을 주어 신체 내에서 바이러스와 싸우는
면역강화 물질 IgA가 생긴다는
하버드 의대의 보고서가 있을 정도입니다.


- 황성주의《10대, 꿈에도 전략이 필요하다》중에서 -


테레사 수녀 하면 그 분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저는 하나님이 쓰시는 몽당연필입니다.\"

그 짧은 말 한마디가
너무나도 큰 감동을 줍니다.

그 \'몽당연필\' 하나가
오늘도 많은 사람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몽당연필\' 하나의 향기가
오늘도 멀고도 후미진 세상 구석구석까지 널리 퍼져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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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정스님 명언)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

느낌과 의지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

그 누구도,
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나답게 살고 싶다.

                                                                    - \'오두막 편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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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영이가
초등핵교 댕길 때의 일이다.

점심시간에 긍영이는
혜숙이가 반찬으로 싸 온 김을 몰래 먹었다.

혜숙이는
그 사실을 심하석 선생님께 일렀다.

선생님께서 물었다.
“누가 그랬어?”

긍영이가 말하기를
“김만 제가 먹었는데요”

그러자,
심하석 선생님 왈.....



































“김만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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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건전지 오래 쓰기 -

식칼의 등이나 망치, 드라이버로
건전지의 옆면을 4~5차례 두드린 후 다시 사용해 보자.

그러면
건전지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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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좀 더 자게 놔두소)

내가 늦잠을 자거나 낮잠을 잘 때면
아버지께서는 ‘당장 일어나라’ 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어머니께서는 ‘좀 더 자게 놔두소’ 하시며
저쪽으로 가셨습니다.

그러면 아버지도 못 이기는 척
슬그머니 어머니를 따라갔습니다.

고향 시골집에 가면 아직도 어머니, 아버지가
‘좀 더 자게 놔두소’ 하는 목소리를 남기고
저쪽으로 조용히 가시는 것 같습니다.

‘좀 더 자게 놔두소’ 이 한 마디가
얼마나 큰사랑인지 알기까지 시간이 참 오래 걸렸습니다.

그리고 논리나 질서보다
사랑이 더 강하고 아름답다는 것을 아는 데는
더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우리가 참으로 순결한 사랑의 말을 단 한 마디라도 가슴에 품으면
우리의 삶은 결코 흐트러지지 않을 것입니다.

아무리 서툴고 짧고, 말이 안 되는 말이라도
그 안에 사랑이 있으면
그것은 한 사람의 인생을 울리는
크고 놀라운 목소리가 됩니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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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10일간에 걸쳐
\'센스있는 여자가 되는 법\' 20가지를 10일간에 걸쳐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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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스 있는 여자가 되는 법 20가지 / 첫 번째)

첫 번째,
남편이 귀가할 때 산뜻한 모습으로 맞이하세요.

남편은 바깥에서 예쁜 여자들을 보고 돌아오는 중입니다.
누추한 모습과 비교되지 않게 하세요.


두 번째,
화장실에 시계와 달력과 책을 준비해 두세요.
시간 아끼는 법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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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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