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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30

단순하고 소박한...


BY 망개나무 2007-01-03

  (고도원의 아침편지)

- 오늘 바로 시작하자 -

지금 바로 시작하자.

단순하고 소박한,
그래서 마음이 편안한 인생을 산다는 원대한 목표를 향해
작은 변화를 만들어 보자.

오늘 바로 시작하자.

큰 그릇 속의 효모 하나가 밀가루를 발효시키는 것처럼
오늘 시작한 작은 행동이
내 모든 것을 변화시키기 시작할 것이다.


- 마리안 반 아이크 맥케인의
         《생각을 바꾸면 즐거운 인생이 시작된다》중에서 -


\'작은 변화\' 로부터
새로운 인생이 시작됩니다.

30분 일찍 일어나기,
30분 일찍 출근하기,
하루 30분 이상 책읽기,
30분 이상 걷거나 달리기,
물 많이 마시기,
많이 웃기...

오늘부터 바로 시작해 보시면 어떨까요.
이 중, 한 두 가지라도 시작해 보세요.

2007년을
승리의 해로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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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변명 중에서도 가장 어리석고 못난 변명은
˝시간이 없어서˝라는 변명이다.

                                                                           - 에디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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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계에 근무하는 이혜숙씨도
언젠가는 할머니가 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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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할머니가 시외버스를 탔다.
10분쯤 지나자 할머니가 운전기사에게...

“기사 양반, 수원은 아직 멀었수?”
“아직이에요. 수원에 가면 알려드릴 게요”

하지만 할머니는 10분마다 계속 물어봤고
운전사는 짜증이 났고
한 시간쯤 지나 수원에 도착하게 되었다.

운전사는 정류장에 차를 세우고
홀가분한 기분으로 말했다.

“할머니, 다 왔습니다.”
“수원이유?”

“예, 내리세요.”

그러자,
할머니는 약봉지를 꺼내면서 말했다.





































“우리 딸이
버스가 수원에 갔을 때 약을 먹으라고 했거든.
부산은 아직 멀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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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오래된 빗자루를 새 것처럼 - 

빗자루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비가 한 쪽으로 쏠려 비질이 잘 되지 않는데,
이럴 때는 물과 소금을 10대1로 섞은 물에
20~30분 정도 빗자루를 담갔다가 충분히 말리면
빗자루가 원상태로 돌아가 비질을 하기가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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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한 번 작게 웃어보세요)

어제 아들 녀석과
전화통화를 했을 때 일어난 일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인 아들은
수학을 잘하지 못해서
엄마에게 핀잔을 많이 듣는 편입니다.

저녁에
찐빵을 먹었다고 자랑을 하더군요.

5개가 들어있는 찐빵인데
엄마가 2,500원을 주고 사와서
동생과 2개씩 먹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질문을 아들에게 했습니다.

\"아들아,
그러면 찐빵 한 개가 얼마야?
다음에 아빠 만나면 아들이 하나만 아빠에게 팔려면
얼마를 아빠가 주어야 돼?\"

아무 말이 없는 우리 아들,
\'속으로 계산을 하고 있는 모양이구나\' 했습니다.

우리 아들이 계산한 답은
이렇습니다.

\"아빠!
우리 슈퍼에서는 하나씩은 안 팔아.
봉투에 5개씩 담겨 있어서 하나는 팔 수 없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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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의 천진하고 재치 있는 대답에
얼굴 가득 웃음이 번집니다.

이 웃음과 함께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오늘 한 번 작게 웃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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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글 30가지 / 22번째)

22. 나이가 들면 아름다움이 내면으로부터 흘러나온다.

겉으로 드러난 모습만으로
사람을 평가하려는 잘못된 태도가
노인의 소외를 불러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는 나이든 사람들의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삶의 여유와 관록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더 나아가 나이가 들수록
더욱 아름다운 내면을 가꾸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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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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