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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401

꿈에도 나타납니다.


BY 대청댐 2006-12-12

  (고도원의 아침편지)

- 멋진 사람은 꿈에서도 멋지다 -

\'멋진 사람은 꿈에서도 멋지다.\'

행여나 죽을세라 벌벌 떨고,
남의 고통보다 내가 당할 손해를 계산하기 바쁘고
선뜻 선심 한 번을 쓰는 법이 없다.

설령 누군가에게 몽땅 주어 버렸다고 해도
내 것이 나간 흔적이 없을 텐데 풀 한 포기조차 움켜쥐려고
아둥바둥대는 나를 꿈에서까지 보고 산다.

\'다음 번 꿈에는 멋진 사람이 되어 봐야지\'

내심 기대를 하지만
아직도 꿈에서는 현실의 내가 판박이로 찍혀 나온다.

그러는 나에게
눈을 감은 꿈이 말하는 듯하다.

\'여보게, 눈떴을 때 멋진 사람이 꿈에서도 멋진 법이라네.\'


- 이명선의《북쪽이 아니라 위쪽으로》중에서 -


누구에게나
자화상이 있습니다.

자기가 그린 그 자화상이
자신의 무의식 안에 \'마음의 무늬\'를 그려내고,
그 마음의 무늬가 얼굴에, 말씨에, 눈빛에 그대로 드러납니다.

그러다가
어느 때는 꿈에도 나타납니다.

무의식 속의 무늬가 일그러져 있으면 일그러진 채로,
멋있게 그려졌으면 멋있게 꿈에 나타납니다.

꿈은
정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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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돈을 잃는 것은 적게 잃은 것이다.
그러나 명예를 잃은 것은 크게 잃은 것이다.

더더욱
용기를 잃는 것은 전부를 잃는 것이다.

                                                                             - 윈스턴 처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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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이 산에서 나무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저팔계가 갑자기 부랴부랴 달려오면서 말했다.

“이봐, 난 지금 사냥꾼에게 쫓기고 있으니 날 좀 구해주셔”

사오정은 위기에 처한 저팔계를 숨겨 주었고
저팔계는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저팔계는 고마운 마음에 말했다.
“소원 세 가지를 말하셔”

“정말?
그럼 송승헌처럼 잘 생긴 얼굴과
아놀드 슈왈체네거처럼 멋진 근육을 만들어 줘.
그리고.....”

사오정은 주변을 두리번거리더니
저쪽에서 풀을 뜯어먹고 있는 말을 가리키며 말했다.

“내 물건을 저 말하고 똑같게 해 줘.”

저팔계는 세 가지 소원을 모두 들어줬고
사오정은 뛸 듯이 기뻐하며 마을로 돌아왔다.

그러자,
마을의 처녀들은 사오정의 잘 생긴 얼굴을 보고
미쳐 날뛰며 광분하는 것이었다.

이에 자신만만해진 사오정은
얼른 웃통을 벗어 던졌다.

그랬더니 처녀들이 기절할 듯이
더 좋아하는 것이 아닌가.

“때는 이 때다” 라고 생각한 사오정은
바지까지 멋지게 벗어 던졌다.

그런데
처녀들이 모두 기절해버린 것이 아닌가.

깜짝 놀란 사오정이 자신의 그 곳을 보고는
저팔계에게 가서 따져 물었다.

그러자,
저팔계가 하는 말.....

































“네가 가리켰던 말은 암말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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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달걀껍질로 보온병 안을 깨끗이 -

보온병은 사용하기에는 편하지만
내부를 잘 씻어 내는 일이란 그리 쉬운 작업이 아니다.

보온병의 내부 유리를 씻을 때는
달걀 껍질을 잘게 빻아 물과 함께 넣어 흔들어 주면
더러운 때는 물론 냄새까지도 제거 할 수 있다.

달걀 껍질에 붙어 있는 흰자위가
물때나 앙금을 용해시키고
달걀 껍질이 수세미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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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카운슬러의 조언)

미국 ‘베들레헴 철강’ 의 “찰스 슈와브”가
어느 날, 카운슬러에게 하루 동안 자신을 지켜 본 뒤
어떻게 하면 좀 더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는지 알려 달라고 했다.

하루를 마감하면서
카운슬러는 그에게 아주 간단한 조언을 했다.

“매일 저녁 퇴근하기 전에
다음 날 해결해야 할 일의 목록을 작성하십시오.
어떤 일이 가장 중요한지,
무슨 일부터 해야 할지 잘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목록의 첫 번째 항목부터 처리하십시오.
그 일을 해결하지 못하면 다음 일을 시작하지 마십시오.
목록에 적힌 순서대로만 일하십시오.”

‘슈와브’는
카운슬러에게 청구서를 보내 달라고 했지만
카운슬러는 그가 2주 동안 자신의 조언을 충실히 따른 다음에
그에 합당한 비용을 지급해 달라고 말했다.

2주 뒤 카운슬러는
당시로서는 엄청난 금액인 2만5천 달러를 받았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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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글 30가지 / 네 번째)

4. 행복은 단지 불행하지 않은 것 그 이상을 요구한다.

단지 아픈 곳이 없다고 해서
건강하다고 말할 수 없는 것처럼
단지 고통스럽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행복하다고 말할 수는 없다.

진정한 행복은
스스로 생각하는 삶의 의미 혹은 존재의 의미에
충실하게 다가섬으로써 비로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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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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