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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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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치는 분에게


BY 천성자 2006-09-29

 

내가 지난 번에 별로 좋지도 않은 일이 있어서 잠자코 있으려고 했는데...

내 컴속을 뒤집어 놓고 가는 분은 보시요.

뒤집는것도 좋다 칩시다.

내가 쓴 글 왜 자꾸 지우시요?

장난도 작게 할때가 장난이고 귀엽지..

자꾸하면 폭력이요.

좋게 끝냅시다.

내가 찾지 않으니까...바보로 보이시요?

찾아볼까요?

맘 먹고 찾아볼까요?

자꾸 사람 성질 건드리지 마시요.

난 맘 먹으면 하는 사람이요.

아이디 저장해놓은거 심심하면 지워놓고..

이것저것 건드리고...컴퓨터 고장난거 다 물어줄꺼요?

그렇게 부자요?

안보인다고 너무 자만하지 마시요.

한 번만 더 그러면 그땐 나도 화 난 만큼 보여주겠소.

재미삼아 던진돌에 개구리 맞아죽는거 아시죠?

장난 그만 치시요.

아마도 내 글을 지운지가 꽤 되는것 같은데 말이요.....

다음카페에도 들어가서 글 지운거 내가 모르는 줄 아시요?

제대로 걸리지 않아서 심심한 모양인데..여기서 끝내시요.

가만히 있을때 멈추시오.

뭐 김태희는...처음엔 어찌하겠다 하다가 풀어줬다지만...

난 그런거 없소.....걸리면 그대로 직행이요.

내가 참고 있을때 멈추시오..

컴 잘한다고 그러는가본데...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때가 있소.

조심하시오..

그 좋은기술로 좋은데 쓰시오.

아주 상당히 불쾌하오.

한국말이니 잘 알아들으리라 생각하오.

내가 존칭 쓴 이유를 알 것이오.

짐작은 하고 있다는 뜻이오.

지금까지는 좋게 하고 싶다는 뜻이오.

같은 한국사람끼리 이러지 않았음 좋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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