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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32

아름다운 만남


BY 오로라 2006-09-29

1년 된거 같다

만나본지가 결혼식을 한다고 가보곤

첨이었다

렉스톤을 몰고 나오는 모습이

마니 변했다고 생각 했는데

선배의 차량이라는 것은  돌아올 때 달라진 차로 알게 되었다

난민을 도우는 것이 아니라

그를 도와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였다

어떠한 형태로든지.......

차에서 헤어지면서도 젊은이가

생활고를 느끼게 해주는 대목은

수입차를 싼가격에 해주는 딜러를 하고 있다고

선배는 200정도를 벌고 있다고 하면서

특유의 친절 한 태도로 대답 해주었다

이제 임신 2주된 각시가 입덧이 심하여 함께 오지

못하였노라고 하였다

보고 싶었는데...

그리고 초대받은 곳의 집는

잠원동 현대..

50여평은 되어 보였다

대형 평면 tv에서는미국의 유명한 돌고래쇼가

컴에서 전송받아 벽면 가득히 펼쳐 지고 있었다

부모님과 함께 열시미 하는 사업

남매를 두시고 스키를 1등만 하는 아들을

두셨는데도 겸손 하셨다

그리고 인형 같은 각시를 데리고 사는 행복함

골프샾을 오픈 한다는 얘기도 했다

각시는 모두에게 행복 하다는 말과 함께

행동도 행복에 겨워 있었다

초대한 님은 미국 그랜드 캐년을 30세의

약골의 나이에 60번을 나녀 왔다고 하니

충분한 비젼을 주고도 남을 만 하였다

다양한 직종 수의사들의 연합도 들어 있었다

미국의46일 동안의 신혼 여행을 22시간 짜리

드라마로 제작하여 영화의 주인공 처럼 사는 삶을 보고

그리고 일을 부업으로 생각하고

골프샾을 여태 배운 지식으로

일구어 가려는 의지를 보고

교육의 힘을 절실하게 느끼게 해주었다

돈을 사랑하고 적극적으로 벌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우리의 삶에 있어서 없어서 안되는

도구임으로....

마음에 내년 가을에 미국 밴쿠버를 가서 일주일

바베큐 선상파티를 하자고 하였다

그때 쓸 배를 미리 다 보고 온 상태였다

모여 앉은 10여명의 20~30대의 젊은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사는것이 희열임을 느낀 진솔 한 하루였다

미국 밴쿠버를 향하여......

화이팅

함께 가리라...

150~200정도만 있으면 된다고 한다

대자연의 숨소리를 들으려 함께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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