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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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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인생 염병이지


BY 나 2006-08-24

술도 먹어본 놈이 먹느낟고 술 얼큰이 먹고 뭐 주워 먹을거 없나
인너텟을 뒤지니  글 잘쓰면 부엌고쳐준다네...

술도 얼큰이 취했겠다 함 써볼까 하는 객기에 자판을 두둘기니 뭐할말도 없네....

그래도 돈 되는 일이니끼 미친척 함 지껄여볼까??????

 

내 나이 꿈은 많으나 세상 무서운 것 모르는 23살에 결혼에 올해로 35살이 되었다

앞뒤 다 무자르듯 자르고 현재 2녀 1남을 둔 대한민국 대표 아줌마를  자청하며 청소를 하루의 시작으로 삼고 술로 하루를 마감하는 것으로 삼으며 사는 여인네로서 염병하고 꿈은 무슨 꿈이라는  식의 개똥철학으로 하루를 마감하는 이때

삐걱꺼리는 남편과의 관계  일찍 결혼한탓에 일찍 사춘기를 맞이한 딸과의 갈등

그리고 중간에 사랑받기를 죽도록 록갈망하는 둘째 딸과 천방지축 세상을 자신의 촛점과 맞추는

맏네아들과는 하루하루가 위태롭기만하다

정말 사는게 뭔지/// 늘 tv로 보는 이혼녀들은 어디선가 짠하는 백마탄 왕자님들의 등장으로

인생역전 이혼녀가 오히려 매력으로 작용하는 시점과 아줌마라는 편안함이 말되되지않게

잘난 총각하나  떡하나 물게되느 요즘  tv를 보며 지랄하네를 연발하는 천박스러운 나를 발견한다

이혼,,,,, 말처럼 쉽나

이혼 말처럼 쉬우면 내 호적등본에 아이 셋이란 없었을 것이고 이렇게 술취해 글을 남기는  오류는 정말 없었을텐데.............................

염명하고 다 필요없다 팔자좋고 아니 성격좋고 아님 친정 잘살아 부유해 떳떳하지 않는

보통의 대한민국 아줌마 알아도 속고 몰라도 속고 그러면서 그래두 미운정 이래두 미운정으로 서방님 보필하고........

나 정말 술 취해서 이렇게 쓰는데

정말 아줌마로 며느리로 마누라로 사는거 드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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