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하루 열두 번의 포옹 -
하루 열두 번의 포옹.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그것이다.
신체적으로는 말할 것도 없고
말이나 눈으로, 혹은 분위기로도 포옹해 줄 수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서 여러 가지 정서적 영양분을 받는 것이나,
명상과 기도를 통해서 영적 자양분을 공급 받는 것도
모두 포옹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 스티븐 코비의《성공하는 가족들의 7가지 습관》중에서 -
포옹은
서로를 끌어안는 것입니다.
가슴을 맞대어 체온을 느끼고,
숨소리를 나누는 것입니다.
인간의 행위 가운데 가장 따뜻한 것이 포옹입니다.
하루 열두 번의 포옹도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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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마디)
위대한 사람은
절대로 기회가 부족하다고 불평하지 않는다.
- 에머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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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사업시설단에 근무하시는 김인복 계장님은
형수님과 무지 사이가 좋다.
ㅎㅎㅎㅎㅎ
확인된 바는 없지만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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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밤중에 남편을 깨워
다급한 목소리로 말했다.
“여보,
아래층에서 무슨 소리가 나길래 내려가 보니까
도둑이 부엌에서 내 애플파이를 먹고 있는 거예요.”
“그 놈이 정말
당신이 만든 파이를 먹고 있는 게 확실해?”
“정말 그렇다니까요”
그러자,
남편은 졸리운 목소리로 말했다.
“경찰을 부를까? 구급차를 부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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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 조개국의 거품은 걷어내야 제 맛 -
조개국을 끓이다 보면
끓이는 중에 거품 같은 것이 떠오른다.
대개는 이것을 그대로 두는 경우가 많지만,
이것을 걷어내지 않으면 볼품도 볼품이려니와 맛도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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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 왜 그는 죽어야 했는가?)
컴퓨터 파일을 압축하는
ZIP 기술을 최초로 개발하여 엄청난 돈을 벌었던
‘필립카츠’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런데 이 유명한 청년은
2004년 4월 14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허름한 호텔 방에서 시체로 발견됐는데
손에는 마시다 만 위스키 병을 쥐고
머리는 크게 다쳐 죽어 있었다.
그는 한때 백만장자였던 사람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처참한 모습이었다.
23세 때 압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PK웨어’라는 회사를 차렸다.
마이크로 소프트 사와 아이비엠 등
세계적 회사들이 고객이 되어 순식간에 거부가 되었으며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돈을 많이 벌었다.
미국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그를 천재라고 불렀다.
그런데 그는
돈을 벌기는 했지만 관리할 능력이 없었다.
백만장자가 된 그는 자기 관리에 실패하여
술을 마시고 방탕하며 지내게 되었는데
얼마 가지 않아 알코올중독에 걸리고 말았다.
그로 인해 완전히 가산을 탕진하였으며
그 후, 몇 년 후에는 빈 털털이가 되어
싸구려 여관을 전전해 가며
37세의 젊은 나이에 비참하게 죽고 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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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관리 능력 크기에 따라
성공의 승패가 결정됩니다.
나의 관리 능력은?
- 목표는 자기 관리 능력자만이 이룰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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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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