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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33

사람이 보물이다.


BY 보은대추 2006-07-24

  (고도원의 아침편지)

- 사람이 보물이다 -

언제, 어디서
능력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될지 알 수 없다.

따라서
나는 항상 모든 사람과의 만남이
하나의 인터뷰라고 생각한다.


- 잭 웰치의《끝없는 도전과 용기》중에서 -


사람이 보물입니다.
아니, 사람의 능력이 보물입니다.

\'숨은 능력\'을 가진 사람은
더 큰 보물입니다. 

누구에게나
그 사람만이 가진 능력이 있고,
더 잘 살피면 \'숨은 능력\'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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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내가 정말 나다워질 수 있는가를 아는 것이다.

                                                           - 몽테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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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도사업소에 근무하시는
정동선씨는 ?질 무쟈게 안 좋다.

얼마 전에 정동선씨네 집 앞에서 있었던
실화 한 가지.

정동선씨네 집 앞을 지나가던 정진석씨는
이영섭씨 아들이 정동선씨네 집 초인종을 누르려
애쓰는 모습을 보았다.

꼬마가 아무리 발뒤꿈치를 들고, 손을 뻗어도
초인종이 손에 닿지 않자, 정진석씨가 나섰다.

“내가 눌러줄게”

정진석씨가
정동선씨네 집의 초인종을 눌러주자
이영섭씨의 아들이 아주 즐거워하며 말했다.




































“야호~ 고마워요. 아저씨~
이제 우리 도망가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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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의 관광지 / 구병산 / 마지막 회)

구병산은
산악탐방 코스로 연계된 관광자원으로
10km 정도의 거리에
아름다운 자연과 시설물이 조화를 이룬 서당골관광농원과
서원계곡, 만수계곡, 삼가저수지 등이 있으며
99칸의 선병국 고가를 비롯하여
역사의 산교육장인 삼년산성,
그리고 우리나라 8경의 하나인
제2의 금강산 소금강이라 불리는 속리산 등이 있어
머물면서 자연과 문화유적을 둘러볼 수 있는
최고의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구병산은 속리산의 남단에 위치하여
속리산의 명성에 가려져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최근 많은 등산객이 찾고 있다.

특히 가을단풍이 멋드러진 곳으로
적암리 휴게소에서부터 산행이 시작되며
대략 5시간 정도의 산행코스이다.

예로부터 보은 지방에서는
속리산 천황봉은 지아비 산,
구병산은 지어미 산,
금적산은 아들 산이라 하여
이들을 “삼산”이라고 일컬어 왔다.

속리산이라는 명성에 가려
일반인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산 전체가 깨끗하고 조용하며 잘 보존되어 있다.

보은군청에서는
속리산과 구병산을 잇는 43.9km를
1999년 5월17일 “중북알프스”로 업무표장 등록을 하여
관광상품으로 널리 홍보하고 있다.

한국전쟁 때 폐허가 된 토골사 터가 있고
절터 앞뒤로 수백 년생의 참나무들이 있다.

청주나 보은에서
상주행 직행버스를 이용, 적암리에서 내려
마을 한복판의 넓은 도로를 따라 산행을 시작하며
구병산 정상까지 약 7km에 이른다.

정상에서는
평평하며 넓은 보은평야가 한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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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지미 카터가 새를 잡고 잃어버린 것)

나는 새떼가 날아오르게 해놓고서
그놈들이 나는 방향으로 한 발 발사를 했는데
한 놈이 떨어졌다.

뛰어가서 무릎을 굽히고
총 맞은 그놈을 살펴보았다.

그러고는 아버지한테 전리품을 자랑하기 위해
집으로 냅다 뛰었다.

예상했던 칭찬이 쏟아졌고, 나는 너무 기뻤다.
잠시 후 아버지가 물었다.

\"총은 어디에 있니?\"


- \'지미 카터\'의 자서전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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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성취도 중요하지만 잃어버리기 쉬운,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봅니다.

작은 것에 놀라고, 흥분하느라
더 큰 것을 놓치지는 않았는지 조용히 돌아보아야겠습니다.

- 더 중요한 것을 놓치지 마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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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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