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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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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누가 기억할까?


BY 중년 여인 2006-07-18

30대후반이 아까와 친구를 만나려 애써봤다.

동창회 빌미 삼아 친구 모임에 가보려했으나

그들과 나눌 이야기가 없다는게 아쉬울 뿐

이제 중년의 나이에 구멍가게 아줌마,세탁소

아저씨 야채가게 총각 아니면 이야기 할 사람도

없다.웃긴다.

인생이 너무 초라하고 허망하다.

긴 이야기 하기엔 내자신이 힘에 겹다.

날 누가 기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