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잠자는 아이디어 깨우기 -
한 광고대행사의 사장인
찰스 브로우어는 이렇게 말했다.
\"아이디어란 예민한 것이어서,
누군가가 하품을 하거나 비난하면 죽어버린다.
빈정거려도 칼에 찔린 듯 죽고,
눈살을 조금만 찌푸려도 그만 죽어버린다.\"
- 잭 포스터의《잠자는 아이디어 깨우기》중에서 -
아이디어는
섬광과도 같습니다.
번쩍 하는 순간,
시선이 닿지 않으면 끝내 보지 못합니다.
동시에 아이디어는 작은 불씨와도 같습니다.
여간 조심해서 살려내지 않으면 쉽게 꺼지고 맙니다.
함께 키우고 만들어 가는 것이 아이디어입니다.
아끼고, 감싸며 키워가야만 하는 사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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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마디)
당신의 가슴속에 있는 양심의 불꽃을
끄지 아니하도록 힘껏 노력하라.
- 조지 와싱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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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북면사무소에 근무하시는 황명구 계장님 가족들이
승용차를 몰고 동해안으로 가기 위해
영동고속도로를 달리는데 경찰이 차를 세웠다.
운전자인 황계장님이 경찰에게 물었다.
“제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요?”
경찰이
웃음을 띠며 말했다.
“아닙니다.
선생님께서 안전하게 운전을 하셔서
‘이 달의 운전자’로 선택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상금이 5백만원인데 어디에 쓰실 생각이십니까?”
“우선 운전면허를 따고요...”
그러자,
옆자리에 앉아 있던 사모님이
황급히 말을 잘랐다.
“아~ 신경 쓰지 마세요.
저희 남편이 술 마시면 농담을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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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 고기는 비계까지 굽도록 -
구워서 먹는 고기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고기 자체에 포함되어 있는 맛에는 별 차이가 없다.
다만 그 비계 즉,
지방의 성질이 다른 데서 고기 맛이 다르게 느껴질 뿐이다.
그러므로 비계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구울 때는 비계째 구워서
먹기 전에 비계를 떼어 버리고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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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 바보가 되지 말자.)
\'바보\'는 국어사전에
\'멍청하고 어리석은 사람\' 이라고 적혀있다.
결과가 분명 A인데 B라고 우기고
분명히 손해 날 수밖에 없는 장사를 하면서
성공한다고 큰소리치는 사람들...
이런 사람을 우리는 바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이들을 자세히 보면
시작부터 잘못된 길로 들어서
결국은 사람들에게 바보라는 소리를 듣는 것을 보게 되는데
이는 기본을 무시하는 데서 오는 결과라 할 수 있다.
쉬운 예로.....
1. 횡단보도가 있는데 좀 더 빨리 가고자
무단횡단을 하다가 차에 부딪쳐 병원신세를 지거나
2. 멀쩡한 사람이 남의 집 물건을 훔쳐
그 돈으로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한다거나
3. 학교 공부는 하지 않고 점수가 잘 나와
상급학교에 요행 합격을 기대하는 학생
이들 !!!
이들은 결국 바보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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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거울 앞에 주먹을 쥐고 서보세요.
그리고 말하십시오.
- 오늘 나는 기본을 지켜 바보는 되지 말아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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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몇일 간은 넌센스로 맺음말을 하겠습니다.
오늘 넌센스 문제입니다.
\"닭이 길 가다 넘어진 것\"을
두 글자로 줄여 보세요.
\"닭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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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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