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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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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렵고, 간지러워 환장하긋어요


BY 정부인소나무 2006-07-06

  (고도원의 아침편지)

- 믿음이 있기에! -

\'나를 신뢰한다\'는 말의 참뜻.

믿음은 우리가 골라 가질 수 있는 하나의 상태가 아니라
뭔가를 해야 하는 어떤 행위인 것이다.

즉 기꺼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것,
미지의 것을 하나의 모험으로 받아들이는 것,
여행을 시작하는 것을 말한다.

미지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
다음 순간에 다가올 것이 무엇이든
기꺼이 받아들이게 해주는 것이 바로 믿음이다.


- 샤론 샐즈버그의《행복해지고 싶다면 자신부터 믿어라》중에서 -


믿음은 사람의 몸과 마음과 혼을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생명 에너지입니다.

그 어떤 미지의 장애물도
극복하게 하는 힘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장애물이던 것들도,
믿음이 있으면 그 장애물이 오히려 디딤돌로 바뀝니다.

믿음이 있기에,
오늘도 두려움 없이 미지의 세계를 향해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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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세상을 살아가는데 한 걸음 사양함을 높다고 하나니,
한 걸음 물러섬은 곧 몇 걸음 나아가는 바탕이다.

남을 대접함에는 조그만 너그러움도 복이라 하나니,
남을 이롭게 함은 바로 나를 이롭게 하는 바탕이다.

                                                           - 채근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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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기에 물려 괴로운 10군데)

10위 : 등 한 가운데
가려워도
손이 안 닿아 긁을 수가 없다.

9위 : 코
보기에 몹시 흉측해진다.
물려본 사람은 안다.

8위 : 허벅지 안쪽
남이 보는 앞에서 긁으면
변태 취급 받는다.

7위 : 엉덩이
위의 8위와 같음.

6위 : 복사뼈
긁으면 피 나온다.

5위 : 배꼽
긁으면 출혈이 심할 것으로 추정된다.
(필자도 여기는 아직 안 물려봤다.)

4위 : 귀
부처님 된다.
이어폰을 낄 수가 없다.

3위 : 항문
배변 시, 죽고 싶을 정도의 통증을
호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험자 : 필자에게 연락바람.)

2위 : 눈꺼풀
눈이 부어서 앞이 안 보인다.

그렇다면,
결정적인 1위는.....





































“발바닥”

가려움과 간지러움을 둘 다 유발시켜서
사람 환장하게 미치게 만든다.

(긁으면 간지럽고, 안 긁으면 가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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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옷이나 보자기의 김치 국물을 없애려면 -

도시락 보자기나 옷에 김치 국물이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경우에는
둥근 파를 이용해서 빼는 방법이 있는데,
우선 김치 국물이 묻은 자리를 물에 담가 국물을 뺀 다음
둥근 파를 잘게 썰어 즙이 나오도록 다져서
이 즙을 자국이 난 자리의 앞뒤에다 골고루 펴서 바른다.

그 다음 천을 말거나, 뭉쳐서
하룻밤을 재운 후 비누로 빨면 대개는 깨끗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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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희망을 전하는 천상의 목소리)

두 팔과 한 쪽 다리가 짧은
선천성 장애를 안고 태어났지만
자신의 장애를 극복하고 당당히 세상 앞에 선 레나 마리아.

우리나라에서 열린 88올림픽 때
장애인 올림픽 수영선수로 오기도 했던 그녀는
그 후 스톡홀름 음대를 나와
현재 가스펠 가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1968년 9월28일
다른 아기들과 다르게 기형으로 태어난 레나 마리아.

당시에 의사는 레나 마리아의 부모님께
아이를 시설에 맡길 것을 권유했으나
부모님은 아이를 직접 키울 것을 선택했습니다.

그녀의 부모님은
그녀를 장애인이라고 특별대우를 하면서 키우지 않았으며,
어려서부터 수영이나 피아노레슨 등을 받게 하고
모든 걸 자기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했지요.

그녀에게 정상적으로 주어진 것은 단 하나,
오른쪽 다리.

오른쪽 다리는
그녀의 두 팔 역할을 충분히 해냅니다.

뜨개질, 화장, 운전과 수영까지...
두 팔이 없다고 그녀가 할 수 없는 것은 없습니다.

\"자신이 무언가를 혼자서 할 수 없으면
그 때 그 사람은 장애인이지만 혼자서 할 수 있으면
그 때는 더 이상 장애인이 아니다.
그래서 나는 더 이상 장애인이 아니다.\"

희망을 전하는 천상의 목소리
레나 마리아.

전 세계를 감동시킨 레나 마리아는
자신의 노래가 희망의 노래가 되고
사랑의 노래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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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로 인한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불굴의 의지와 뚜렷한 목표, 당당한 자신감으로
장애를 넘어선 레나 마리아.

정말
존경심이 절로 생깁니다.

- 장애를 극복한 그 모습, 참으로 숭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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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健康十訓)

7. 소주다과(少酒多果)
      술을 적게 드시고, 과일을 많이 드세요.

8. 소차다보(少車多步)
      가능한 자동차는 적게 타시고, 많이 걸어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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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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