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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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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 끝도 없는 자식사랑


BY 정부인소나무 2006-06-26

  (고도원의 아침편지)

- 바로 지금 이 순간 -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결코 미래의 성취를 위해
현재의 행복을 미루어 두지 말라는 것일세.

현재의 행복과 만족을 위해
필요한 일을 연기하지 말게.

자네가 삶을 충만히 살아야 할 시간은
복권에 당첨되거나 은퇴를 했을 때가 아니라네.

그것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일세!


- 로빈 S. 샤르마의《나를 찾아가는 여행》중에서 -


사람은 행복하게 살기 위해 이 세상에 왔습니다.
내일부터 행복하게 살라는 뜻이 아닙니다.

바로 지금 이 순간부터 행복하게 살라는 뜻입니다.
순간이 이어져 영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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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손님을 접대하지 않으면
돌아간 후에 뉘우친다.

                                                             - 주  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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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부면사무소에 근무하는 서미숙씨가
태국으로 비행기 여행을 떠나면서
다섯 살 배기 아들을 데리고 갔다.

비행기에 올라탔을 때
승객들이 우리를 보며
얼굴을 찌푸렸다.

꼬마가 칭얼대면
여행길이 짜증난다는 사실을 잘 아는 나는
아들이 시끄럽게 굴지 않도록 하겠다고 작정했다.

나는 아들에게
책을 큰소리로 읽어주는가 하면
게임을 함께 하면서
주의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애썼다.

마침내 비행기가 목적지인
태국의 푸켓에 도착하기에 이르렀다.

아들이
단 한 차례도 칭얼대지 않았던데 대해
나는 뿌듯해졌다.

바로 그 때 한 탑승객이
승강장에 내리며 내게 말했다.




































“꼬마가 참 조용하군요.
그런데 당신 때문에 거의 미치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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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누렇게 된 옷을 희게 하려면 -

누렇게 되기 쉬운 러닝셔츠는
달걀껍질을 거즈에 싸서 삶은 빨래 속에 넣으면 희게 된다.

또 한 가지 방법은
밀감껍질을 물에 끓여 이 물 속에 세탁한 무명빨래를
약 5분간 담아둔다.

그런 다음
꺼내서 맑은 물에 헹구면 하얗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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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죽어 가면서도...)

대구에 사는 친구가 있다.
그 친구는 새를 무척 좋아한다.

자신에게 처음 방문하는 사람에게는
꼭 새를 한 쌍씩 선물한다.

새를 선물하는 데에는
이런 연유가 있었다.

어느 날 자신의 집 베란다에
이름 모를 새 한 쌍이 찾아들었다.

그런데 며칠이 지나도
저녁만 되면 찾아오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새집을 만들어 주었다.

그 새는 이내 둥지를 틀고 알을 낳았으며,
얼마 있지 않아 두 마리 새끼를 낳았다.

친구는 이 새들의 평화로운 모습에
매일같이 새를 보는 즐거움에 빠지게 되었다.

일상이 무료한 참에
여간 기쁜 일이 아니었다.

그리고 외출을 했다가 들어오면
제일 먼저 새에게 안부를 전하곤 하였다.

그러던 어느 겨울,
새들이 추울까봐 날마다 배란다 문을 닫아주었는데
그날 따라 깜빡 잊고 그냥 자고 말았다.

아침에 문득 생각이 나서
쏜살같이 나가보니 아~~~

어미 새가 새끼 두 마리와 남편 새를
두 날개로 끌어안고 얼어 죽어있는 것이 아닌가!

어미 새의 품에 있는
남편 새와 새끼는 모두 무사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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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사랑은 이렇습니다.
가족 사랑은 이런 겁니다.

- 자식에 대한 사랑은 끝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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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자신에게 보내는 칭찬의 박수)

작은 우물에는
물이 조금밖에 없습니다.

길을 가던 한 나그네가
몹시 목이 말라 우물가로 갔습니다.

우물가에 물을 떠서 마실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는
매우 화를 내며 돌아가 버렸습니다.

얼마 후
다른 한 사람이 우물가에 왔습니다.

그는 물을 떠서 마실만한 게 없는 것을 알고는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 물을 떠 마셨습니다.

만일 앞에 온 나그네가
성냄을 죽이고 조금만 더 생각을 했다면
목마름을 해결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의 차이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냄과 분노를
참아내는가, 아닌가에 달려 있습니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더라도
그 순간에는 함부로 말을 내뱉지 마십시오.

화가 나는 순간 앞뒤 없이 내뱉는 말은
독을 뿜는 뱀의 혀끝처럼
상대에게 큰 상처를 남김과 동시에
자신마저도 해칩니다.

다툼은 한쪽이 참으면 일어나지 않습니다.
두 손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것과 같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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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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