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단 한 사람 -
사람이 실패했을 때
가장 두려운 것은 사람들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그것도 가까운 사람들이 떠나갈 때,
실패의 아픔은 뼈에 사무치지요.
그러나 단 한 사람이라도
변함없이 자신의 옆 자리를 지켜준다면,
그 한 사람은 떠나간 수십 명의 사람이 주었던 아픔을
다 씻어내줄 사람입니다.
실패하든 성공하든
변함없이 나를 사랑할 단 한 사람...
- 김홍식의《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중에서 -
사노라면
실패와 좌절로 무너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깊은 절망의 골짜기로 굴러떨어져
한 점 하늘도 보이지 않는 바로 그 순간에,
그래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는 것은
단 한 사람 그대가 곁에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 떠나 세상이 텅 빈다 해도
그대만 있으면, 나는 웃을 수 있고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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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마디)
세상에서 살아가려면
많은 사람과 사귈 줄 알아야 한다.
- 루 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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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커피가 마시고 싶어진 형열이 형님이
자판기 앞으로 갔다.
자판기 앞에 선 배형열 부멘장님은
혼잣말로 말했다.
“어디 보자.
밀크커피, 설탕커피, 프림커피.....
엇~~~ 다방커피?????
못 보던 커피가 다 있네~~
이게 뭐지?
맛이 색다른가?
한 번 마셔보자~~~”
1,000원짜리 지폐를 넣고
다방커피를 선택했다.
자판기가
“덜컥~ 지~~~잉” 소리를 내며 커피를 쏟아냈다.
“뭐야?????
맛이 밀크커피랑 똑같잖아~~~
에이~ 속았네~~~” 라고 외치는데
갑자기 자판기에서 예쁜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오빠~~ 나도 한 잔 마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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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 고기 먹고 체했을 때 -
파인애플을 먹으면
금방 내려간다.
파인애플이 고기를 연하게 해 주기 때문에
갈비나 불고기를 잴 때에도 파인애플을 이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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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 감동적인 판결)
뉴욕의 ‘라구아디아’ 공항은
시장을 세 차례나 연임한 “피오렐로 라구아디아”를 기념한 것이다.
‘라구아디아’는
법정에서 극적인 사건을 연출한 일화로 유명하다.
그가 즉결 심판 법정의 판사로 일하고 있을 때였다.
한 노인이 빵을 훔친 죄로 잡혀 왔다.
노인은 가족이 며칠째 굶고 있다고 호소했다.
‘라구아디아’ 판사는 노인에게 말했다.
“그래도 법에는 예외가 없으니 벌금 10달러를 내시오.”
그러더니
자기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며 말했다.
“당신이 낼 벌금 10달러가 여기 있으니 받으시오.
그리고 이 법정에 참석한 모든 사람에게
50센트씩을 부과하겠소.
여러분은 빵을 훔쳐야만 하는 사람이 있는 마을의
주민이기 때문이오.”
경찰은
모자를 돌려 벌금을 거두었다.
‘라구아디아’의 감동적인 판결에 큰 깨달음을 얻은 노인은
그 돈을 받아 법정을 나서며 말했다.
“이제부터는 작은 일이라도 하겠습니다.
결코 남의 물건을 훔치는 일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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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운 삶을 위한 8가지 훈화의 글)
5. 누구에게나 배울 점이 있다
공자가 말하였다.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내 스승이 있게 마련이다.
착한 사람한테서는 그 선함을 배우고
악한 사람한테서는 그의 잘못을 보고 자신을 반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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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크고 거창한 것에 있지 않습니다.
높고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가장 낮고, 가까운 곳, 내가 서있는 바로 이 자리에
행복은 숨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내게 건네는
따스한 한 마디 말속에도 있으며
아침 커튼 사이로 내리쬐는 햇살 한 줌에서 나는
행복의 소리를 듣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마주잡은 두 손에서
행복의 속삭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늘 내 곁에 살아 숨쉬고 있다는 사실을
머릿속으로는 다 알고 있으면서도
이 사실을 가슴으로 내리기까지는
왜 그리도 오랜 시간이 걸리는지요.
마음으로 함께 하는
고운 님들 !!!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여름으로 절기가 바뀌는 6월의 시작이네요.
새로운 6월도
활기차고 보람있게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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