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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14

내리사랑


BY 팔상전 2006-05-11

  (고도원의 아침편지)

- 매일매일 거울 앞에서 -

만약 당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이런 방법을 써보라.

매일 거울을 마주보며,
\"나는 정말 멋져.
반드시 훌륭한 사람이 될 거야.\"
하고 자기 자신에게 말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화가를 꿈꾸고 있는 사람이라면,
\"나는 모네 같은 훌륭한 화가가 될 거야.\" 하고 말하거나
작가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톨스토이 같은 대문호가 되겠다\"는 각오를
매일매일 거울 앞에서 자기 자신에게 말하는 것이다.


- 엔도 슈사쿠의《나를 사랑하는 법》중에서 -


모든 일은
자기 암시에서 시작됩니다.

\"나는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하면 할 수 있고,
\"나는 할 수 없다, 할 수 없다\" 하면 할 수 없습니다.

자기 암시는
자신을 성장시키는 힘입니다.

다른 어느 누구도 대신 할 수 없으며,
오로지 자신의 몫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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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진리는 신과 비슷하다.
진리는 직접적으로는 그 모습을 나타내지 않는다.

우리들은
그 계시에서 진리를 추측할 수 있을 뿐이다.

                                                           - 괴   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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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관리과에 근무하는 윤명운 씨는
지난 주말에 청주의 모 극장에 다녀 온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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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을 맞아 남녀 한 쌍이
야한 에로영화를 보러 극장에 갔다.

표를 사고 들어갔더니
영화는 이미 시작되고 있었다.

남녀는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자신들의 좌석을 조심스레 찾고 있었다.

이윽고 자신들의 좌석에 도착해보니
웬 남자가 앉아 있는 게 아닌가.

자세히 보니까 그 남자는
이상한 신음소리를 내면서
자신의 온 몸을 쓰다듬고 있는 것이었다.

그걸 본 여자는
민망해서 어절 줄을 몰라 했다.

여자의 남자친구도 너무도 어이가 없어서
앉아 있는 남자에게 한 마디를 던졌다.

“당신, 남의 자리에서 뭣하고 있는 거요?”

그러자,
의자에 앉아있던 남자가 말하길.....



































“너도 2층에서 떨어져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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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몸에 묻은 기름때 지우는 방법 -

비누로 먼저 씻은 후에
설탕으로 비비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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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내리사랑)

제 손자는
이제 3살입니다.

자식 소중한 줄 알았지만
손자는 자식보다 더더욱 사랑스럽더군요.

아들과 며느리 내외는 맞벌이를 하느라
제 아내가 손자를 키우고 있습니다.

다 늦은 밤이면 들어와서 손자를 보는 아들 내외지만
직장 생활에 피곤한지 아이를 제대로 못 봅니다.

그래서인지 꼭 뒤늦게 얻은 보물 같은 손자는
할아버지인 저를 무척이나 따릅니다.

어제는 참으로 안타깝게도 제가 놀이터에 데리고 갔다가
잠시 한눈 파는 사이에 손자가 이마를 조금 다쳤습니다.

작은 생채기에 놀란 손자는 크게 울음을 터트렸고
저 또한 애지중지 기른 손자가 아플까봐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더 안타까운 것은 저녁 늦게 퇴근해 돌아온 아들이
\"아니 아이를 어떻게 봤길래 그래요?\" 하고
퉁명스럽게 던진 한 마디에 가슴이 아팠습니다.

지 자식 소중한 줄 알았지,
지 애비 가슴 무너지는 줄 모르는 자식 놈이
서운하기도 하고, 괘씸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내리사랑인지라 오늘도 손자의 재롱으로
저의 웃음을 다시 되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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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품에 안기면
사탕도, 곶감도, 용돈도 나왔습니다.

할아버지 품에 안기면
세상 어떤 것도 무서울 것이 없었습니다.

아버지의 아버지,
어머니의 어머니,

당신을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아셨죠?

- 또 다른 부모님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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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대로 이루어진다. 말의 힘을 믿어라 / 마지막 회)

9. 남의 험담을 듣지도 말하지도 말라.
      그것이 불행을 불러온다.

10. 누가 욕해도 화내지 말라 .
      그가 한 말은 그에게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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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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