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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28

대박과 쪽박


BY 봄냉이 2006-03-30

  (고도원의 아침편지)

- 대박과 쪽박 -

아무리 행복한 사람도 슬픈 일이 있기 마련이고
아무리 불행한 사람도 행복한 일은 있기 마련이지.

어느 쪽을 바라보고 사느냐,
그것이 행복과 불행을 결정하는 거야.

웃고 살면 인생 대박이지만
징징 짜면 인생 쪽박이야 !

그래서 어느날 인생 정책을 수립했지.
웃고 살자! 그랬더니 간단명료해졌어.

\"우와! 대박과 쪽박의 차이가 그렇게 간단하군요?\"


- 최윤희의《멋진 노후를 예약하라》중에서 -


참으로 간단하고 평범한 진리입니다.
웃고사는 것 하나가 인생의 승패를 좌우합니다.

누구든 지금부터 바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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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승자는 자기보다 우월한 자를 보면
존경하고 배울 점을 찾고,

패자는 질투하고,
그 사람의 갑옷에 구멍난 곳이 없는지 찾으려 한다.

                                                    - 탈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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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과에 근무하는 임정숙씨와
민은경씨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민은경씨가
임정숙씨에게 묻기를.....

“네 남편은 결혼기념일을 잘 기억하니?”

그러자,
임정숙씨가 하는 말.....
































“아니, 전혀 기억 못해.
대신 내가 매년 1월이랑 6월에 일깨워주고
두 번 선물을 받는 즐거움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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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식힌 음식은 소금이 적어야 간이 맞아 -

식혀서 먹는 음식에는
소금을 조금 적게 넣어야 한다.

뜨거울 때와 식었을 때
느끼는 짠맛의 강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즉 뜨거울 때 맞던 간이
식었을 때는 짜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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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마음 찍기)

사진을 찍다 보면
피사체에 한 걸음이라도 더 가까이 가고 싶어집니다.

가까이 가야 나무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꽃의 표정을 볼 수 있기 빼문입니다.

사람도 가까이 다가가야
그의 삶을 이해하고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 찍기가 사진 찍기보다 더 어렵습니다.
아주 가까이 가야 마음을 찍을 수 있습니다.

한 걸음은 사랑으로,
한 걸음은 지혜로,
한 걸음은 신뢰로,
한 걸음은 궁금함으로 다가 가십시오.

좋은 마음 사진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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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君子군자의 酒道주도)


술에 취해 평상심을 잃는 자는 신용이 없는 자이며,
우는 자는 仁(인)이 없는 자이며,
화내는 자는 義(의)롭지 않는 자이며,
騷亂(소란)한 자는 禮義(예의)가 없는 자이며,
따지는 자는 智慧(지혜)가 없는 자이다.

그런 까닭에
俗人(속인)이 술을 마시면 그 성품이 드러나고,
道人(도인)이 술을 마시면 천하가 평화롭다.

속인은 술을 추하게 마시며,
군자는 그것을 아름답게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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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