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서
가슴이 시리고 아파서
어찌해야 할지모르겠다
엄마가 너무 무능해서 일까?
아이가 학교 임원켐프단녀와 호되게 앓았다
지켜보는 난 너무힘들어서
누구도 보질않는곳에서 소리죽여 울다
이게아니다 힘내자고
내자신에게 여러번다짐을 하건만 쉽게 서러운 마음은
달래지질 않는다
사는게 이렇게 힘들고 지쳐서야 어찌하란말인가?
가질않든 새벽기도에
간절이 기도하고
간즐이 바란다
마음속에 평화을 달라고
아이가 아르바이트을 시작해다는 이야기을
듣는순간 나약한 내자신이 싫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은 어린데 몇번 이야기을 했지만
대수롭지않게 하고싶어면 고등학생이 된다음 하라고
이야기하고 말아는데 그게 현실이되버렸다
혼자되고보니 아무것도 할수없는네가싫어
어릴적부터 아이혼자할수있는것은 스서로 하라고
가르켜 와지만 걱정이 되서
한숨도 잘수가 없었다
엄마가 너무가진게 없어서일까?
아이는 그른다 꼭돈이 필요해서가 아니고
힘든것이고 쉬운것이고 경험해보고 싶다고
엄마걱정말라고 위로하고 학교간다
정말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
저대로 둬야할지
지금 도난 지난날에 사랑이든 물질이든
받는데만 익숙해 그게 고마운것인지도
모르고 당연한것인지만 알고산네가
너무부끄럽다
나에비하면 아이는 보석이지만
넘걱정이 된다
이 모든게 못난 어미 때문인것같아
가슴이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