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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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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문자(26)


BY 오드리햇반 2006-03-23

하늘이 무너지도록 한숨쉬던 내 옆의 그가

아침이 되서야 생기충만합니다

사노라면,잠시 자신의 페이스를 놓칠수도 있다는거...

너그러운 마음으로 지켜보다 한마디 합니다

 

\"어이~ 당신땜시 하늘같은 내 맴이 무너졌구먼

  복구 시키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