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arget=_blank>오후 시간 고객과의 통화중 내게로 배달되어 온 책자 2권 \"잉\"
2월 중순이었을까?
아컴 사무실에서 연락이 왔는데 아컴에서 문집을 만들게 되었다면서
광고 전혀 안 실린 순수 아컴 사이버 작가방에 회원님들만의 글로
발췌하여 문집 \"잉\"을 창간하게 되었다면서 바늘님 글 A와 B의 만남을
창간호에 올리고 싶다고 하셨다.
그러세요~
그리고 2월에서 3월로 달이 바뀌고
세상에 첫선을 보인 아컴 사이버 작가방의 창간 문집 \"잉\"
겉 표지에는 배꼽도 아직 안 떨군 갓난 아이의 모습과 이런 문구가...
\"아기를 낳았습니다
열 달 동안에 내 안에 품고 있던 아기가
으앙~힘차게 울었습니다.
소중히 싸안고 있던 내 안의 사랑이
이제 세상을 향해
힘찬 울음을 터뜨립니다 \"
이미 대명만 뵈어도 낯익은 분들의 글들이 실려져 있었고
또 창간호를 시작으로 아컴 문집 \"잉\"은 많은 발전을 거듭나겠지 하는
기대를 갖어 보았다.
세상사 어디 기쁜일만 그렇다고 늘 슬픈일만 있겠는가?
아롱이 다롱이 어울렁 더울렁 얼키고 설킨 인생사
실타래 풀어내듯 그렇게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아줌마들의
이야기가 \"잉\"속에 차곡 차곡 담겨지겠지~
PS---> 조금 늦은감이 있겠으나 아컴 사이버 작가방의 문집 \"잉\"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