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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운동을 한다고 하면서 다소 민망한 영상을 올리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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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43

똑~똑~노크할께요.


BY 카멜레온 2006-03-17

학교다닐때도 작문시간에는 이쪽저쪽으로 눈만 굴리고있었는데..

우짠일로 이렇게 근사하게 글을 써 내려가는지 신기하기만 하네요.

 

아마...호주에있는 친구인 루나 덕분이아닌지..

댓글쓰다가 저도 저만의 흔적을 남기고싶었어요.

호응해주셔서 용기를 주세요.^&^

 

새해들어서 1월중순부터 저녁7시쯤 뚝방길로 걷기를 시작했습니다.

왕복 8Km를 빠른걸음으로 걸어서 집으로 돌아오면 딱 2시간..

일주일에 4번이상을 꾸준하게 걸었더니.

으쓱~~으쓱~~

날씬하게 멋지게 아름답게 3kg을 무리없이 과감하게 버렸습니다.

 

솔직히

50대에 다이어트한번 시도해보지않은 사람은 없을꺼예요.

저도 많이 노력하는사람중에 한사람임을 인정하고있으니까요.

헌데...이번에는 돈도 들이지않고 성공하고 있는중인데

앞으로는

날씨도 따땃해지니까 한번쯤 시도해보세요.

시간이 없다고는 얘기하지마세요.

저녁늦게 잠들기전에 한시간만이라도 나를위해서 투자해보세요.

 

꼭..빠른걸음으로 쉬지않고 1시간만 걸어보세요.

젊어지는 비결임을 확실히 보장합니다.

쉿~~~~

친구분이랑 수다떨면서 시도하지마세요.

혼자서 여름을위해 --아름다운옷을 입기위해서라도-- 시도하세요.

나의 만족을 혼자서 느껴보시면 정말 즐거움을 아실꺼예요.

 

하루가 즐거워요.

나이를 잊을수있는 행복은 내마음에 있으니 꼭 실천해보세요.